카렌 아르벤시스 ( Calen Arvensis )

 

 

 선술집의 주인.

술을 먹으러 오는 용병들이나 기사들....

그리고 손님들의 좋은 말벗이 되어주고 있지만

정작 자신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들어줄 사람이 없어서

가끔 새벽에 혼자서 술을 먹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카렌의 앞모습. 

 

 

 

 

 

 

┗━★ 옆모습.  

 

 

 

 

 

 

┗━★ 뒷 모습.  (등이 파인 야한 옷을 입었죠 ^^) 

 

 

 

 

 

 

┗━★ 길세로트와는 절친한 사이 입니다. (애인은 아니고, 말하기 편한 상대) 

 

 

 

 

 

 

┗━★ 새벽에 가끔씩 혼자서 술을 먹는 카렌. 

 

 

 

 

 

 

┗━★ 카렌과 같이 일하는 루시다 입니다. 

 

 

 

 

 

 

┗━★ 일한지 오래되었지만 늘 컵을 깨먹는 루시다.  (월급에서 깎일텐데...) 

 

 

 

 

 

 

┗━★ 카렌의 원작 그림입니다. (잘 못그렸더라도 이해해주시길^^)

 

 

┗━★ 카렌의 이름은  [카렌둘라 (Calendular arvensis) - 금잔화] 에서 따왔습니다.

금잔화의 꽃말은 '겸손·인내' 이군요. ^^

2003.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