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 프람벨제 2014. 1. 19. 19:06




 

군대를 막 제대하고, 대학교에 복학할때까지 한때 유행처럼

 

번지던 핸드폰 하나 없었다.

 

사실 그 필요성을 못느낄 뿐 이었지만.

 

그리고 아버지 핸드폰을 받았는데 그야말로 무적 탱크폰.

 

검은색에 크고, 두꺼운 핸드폰.

 

요즘 핸도폰에 비하면 투박스럽고, 불편하지만 그래도

 

그 당시에 그 핸드폰으로 인해 재밌던 추억이 많았던것만은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