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셔널 지오그래픽 NGW5070 Medium Rucksack
최근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자연적인 카키 컬러를 내세워 큰 호응을 얻었던
Earth Explorer 시리즈의 뒤를 잇는 Walkabout 시리즈 제품 7종을 발표했다.
Walkabout 제품군은 도회적인 느낌의 진한 그레이톤을 테마로 하고있으며
카메라 가방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적인 보호기능은 물론
카메라를 휴대하지 않는 일반적인 상황에서도 어울릴만한 범용성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SLR클럽 사이트의 내셔널지오그래픽 카메라 가방 리뷰글을 인용하였습니다.>
┗━★ ngw5070 뒷모습.
왼쪽 어깨끈 밑에 조그마한 주머니는 착탈이 가능하다.
주로 허리띠에 매달아서 바디캡이나 렌즈캡을 보관할때 사용하면 편리하다 ^^
노랑색 네모친 부분에는 지퍼가 있는데 지퍼를 열면 그안에 노트북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이 나온다.
┗━★ 카메라를 보관할 수 있는 부분을 열어봤다.
각 칸막이마다 찍찍이가 붙어있어서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고, 레인커버도 같이 들어있음.
카메라 윗부분에 있는 찍찍이를 열어 물건을 보관할 수 있다.
┗━★ NGW5070 위에 있는 똑딱이 단추를 열어 젖힌후
┗━★ 지퍼를 열면 그 위에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나온다.
사진에 있는 박스 종이는 처음 구입할때 부터 들어있던 것이다.
박스종이를 빼니 헐렁해져서 끼고다닌다. (사실 칸막이 역할을 해야한다고 할까.)
┗━★ 위쪽 수납공간 이다.
노랑색 동그라미를 친 부분에는 지퍼가 달려있음.
┗━★ 지퍼를 열면 칸막이가 오픈된다.
┗━★ 완전 오픈된 모습.
(가방을 눕힌것으로 아래에서 위쪽으로 본 모습이다.)
망원 렌즈처럼 키가 큰 렌즈를 보관할 때 사용 가능하다.
사실 가운데 지퍼를 열면 어정쩡한 수납이 되어버리는...... 단점이라고 해야할까.
┗━★ 현재 갖고있는 장비들을 준비하고, 수납을 해보겠다.
(시계순으로) SB-900 + 니콘 24-70 + 니콘D700 + 세로그립.
┗━★ 세로그립을 장착하지않은 d700은 가운데에 넣어봤고
왼쪽은 스트로보, 오른쪽은 후드를 장착한채로 24-70을 넣었다.
바디 밑에는 레인커버를 깔았고, 렌즈 밑에는 융을 깔아서 나름 충격방지를 하고,
세로그립은 윗 수납공간에 넣어뒀다.
┗━★ NGW5070은 칸막이가 두꺼운 편이 아니다.
새제품을 사면 각 주머니마다 종이를 구겨서 말아넣었는데 좀 더 안정감 있는 뽁뽁이 (에어캡)을 넣었다.
이렇게하지않으면 주머니가 얇아져서 충격으로부터 카메라 보호가 제대로 안될것 같은 불안감.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디자인은 괜찮은데 이 부분은 좀 개선을 해야할듯 싶다.
┗━★ 이번에 나온 배낭형 가방은 5070과 5050 이다.
왼쪽은 5070, 오른쪽은 5050.
(※ 위 사진은 slr리뷰팀에서 작성한 내셔널 지오그래픽 walkabout 리뷰란에서 가져와 참고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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