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함은 개인의 중요 정보를 전하는 매개체이지만 홀대를 받기도 쉽다.
금방 잊히거나 서랍 속에 들어가는 것은 그나마 낫다.
버림을 받는 명함도 적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덴마크 코펜하겐에 거주하는 자기개발 관련 서적 전문 저술가 알렉산더 케어울프는
최근 자신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가장 멋진 명함’이라는 제목을 포스트를 올렸다.
레고 社에 다니는 친구가 준 명함은 레고 인형이다.
인형의 가슴 쪽에는 이름이, 뒤쪽에는 전화번호와 이메일주소가 적혀 있다.
명함이라기보다는 현실의 아바타 같은 느낌이다.
앙증맞은 명함은 서랍이 아니라 책상 위에 올려져 있을 것 같다.
이 개성적이며 귀여운 명함은 해외 인터넷에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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