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레트 ( seilet )

 

사자성 기사단장.

 

나이트 마스터 (Knight Master) 라고 불린다.

검 오디세이아 **(Odysseia sword)** , 세이레네스 보우 **(Seirenes bow)**

'바다의 여신을 지키는 사자' 의 방패를 갖고 있다.

전투시 세핀로스와 맞먹는 스피드를 자랑한다. 

비덴스와 더불어 사자왕에 대한 충성심이 대단.

※ 오디세이아 (Odysseia)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에는 두 세이렌이 등장하나 그 후로는 세 자매, 

네 자매가 등장하는데 모두 노래와 연주 솜씨가 뛰어났다고 한다. 

이들은 지중해의 한 섬에 살면서 감미로운 노래로 지나는 배의 선원들을 

섬으로 유혹하여 잡아먹기도 하였다. 

(↑ 이 부분에서 사람 목숨을 앗아가는 것을 검으로 표현해서 이름을 지음)

※ 세이렌 (Seiren)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바다 괴물 (요정). 

상반신은 여자, 하반신은 새의 모습을 하고 있다. 복수형은 세이레네스(Seirenes).

(세이레트의 정체는 바로 세이렌 입니다 ^^)

세이렌이 하프로 음악을 연주하는 장면을 보셨을텐데 어떤 세이렌은 하프를 연주해서

사람을 유혹하여 바다로 빠뜨리는 경우가 있는가하면 하프처럼 생긴 활을 이용해서 

바로 사람들을 공격하는 세이렌이 있습니다. ★요건 그냥 제가 설정한것임)

그래서 세이레네스 보우 라는 이름을 짓게 되었죠.) 

 

 

 

┗━★ 트롤에 의해 부상을 입은 아크를 치료하는 장면.

세이렌의 주특기는 노래....... 바로 에이드 (가창 마법) 을 사용한거죠. 

 

 

 

 

 

 

┗━★ 세이레트 

라이언 홀2 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 라이온 홀 2는 일종의 회의장소나 마찬가지입니다.

전쟁같은 중요사항을 있을때 사자기사들이 모이는 곳이죠. (사자성 지하에 있음) 

 

 

 

 

 

 

┗━★ 세이레트는 등에다 칼을 찹니다.

(이 아이디어 만드느라 좀 고생을 했음 ^^;;) 

 

 

 

 

 

 

┗━★ 요렇게 고무줄을 사용해서 엇갈리게 한 후에 그 사이로

칼을 집어넣으면 끝~!! 아주 편하죠 ^^ 

 

 

 

 

 

 

┗━★ 휴식시간이나 바다가 그리울때는 언제나 바다로 놀러 옵니다. 

 

 

 

 

 

 

┗━★ [세이레트] 어머... 여기 거북이, 꽃게도 있었네~ 

 

 

 

 

 

 

┗━★ [세이레트] 후훗... 하지만 난 이 불가사리가 마음에 드는걸.  

 

 

 

 

 

 

┗━★  나중에 세이렌이 된 세이레트를 한번 창작해 봐야겠습니다.

전에 인어공주를 표현한 해외작품이 있던데 그걸 바탕으로 한번 새롭게

창작을 시도해봐야겠다는...^^

200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