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카페 회원분의 이름을 본따서 만들어봤습니다. (도저히 새로운 이름이 생각나질 않아서 ^^)
그 회원은 가딘스를 "guard" 를 약간 다르게 바꾸어서 지었다고 하셨지만
저는 "guard wings" 를 줄여서 "가딘스" 라고 지어봤습니다.
※ 간단히 이야기해서 "바다를 지키는 날개달린 사자" 라는 의미로 ^^
┗━★ 공성무기를 가진 불스에 비해 아무것도 없는 레오성에게 배를 만들어줬습니다
┗━★ 6280 [스페인 무적함대] 의 세컨모델을 응용해봤습니다.
┗━★ 벨기에 휘장(emblem) 은 황금사자가 붉은 혀를 내밀고 있는 모습이라고 합니다 ^^
┗━★ 처음에 모래색 사자석상을 썼지만 검은색이 멋질거 같아서 한번 껴봤습니다.
┗━★ 이 역시 검은돛이었다가 파란돛으로 바꿈.
┗━★ 멋대로인 돛을 이렇게 부품위에 올려놓으면....
┗━★ 6280 에서 단점으로 지적되었던 돛을 이렇게 깔끔하게 한방에 해소시켰음 ^^
┗━★ 야간에도 안전하게 배에서 내려오게 하기 위해 갑판에 등을 달았습니다
┗━★ 레오 가딘스의 유일한 대포.
┗━★ 레오왕이 손수 직접 항해를 하는군요.
┗━★ 레오노라 여왕과 즐거운 바다 산책을 나가는듯?
┗━★ 후미에 있는 창문에도 등을 달아봤습니다.
┗━★ 레오성 특유의 색깔인 노란색, 파란색 깃발을 달아봤죠 ^^
2004.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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