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좀 깁니다.
간단히 '제노' 라고 불러주시면 되겠구요 ^^
임페리얼 나이츠 part 4 에서 보셨듯이 다제와 자주 충돌이 일어나는 캐릭터입니다.
제노의 집안은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아는 귀족의 아들입니다.
성기사단에 들어가게 된 동기는 다제의 아버지 ... 바로 군주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존경스러운 군주의 아들이 이교도의 여자몸에서 태어난것과
자신이 긍지높게 생각하는 성기사단의 물을 흐려놓는 다제에게 적개심을 품게 됩니다.
그래서인지 다제와 제노는 매번 마주치게 되고, 그럴때마다 큰 싸움이 일어납니다.
더욱이 제노가 다제를 더 미워하는 이유는
군주만이 우수한 기사에게 내리는 칭호를 다제에게 줬지만 제노에게는 주지않았기 때문입니다.
아시죠? ^^;...... 다제의 직급칭호는 '팔콘 아이즈 (Falcon Eyes) 입니다.
2007.1.29
'◈카페 링크용◈ > 캐릭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로들 ( presbyter ) (0) | 2012.04.01 |
---|---|
소바, 자벨 (Soba & Zabel) (0) | 2012.04.01 |
[story character] 사자성 사람들 (0) | 2012.04.01 |
[story character] 레오성 사람들 (0) | 2012.04.01 |
[story character] 용마성 사람들 (0) | 2012.0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