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을 좋아하는것을 알고있는
선생님이 선물로 주신 다크나이트 dvd
다크나이트는 영화도 재밌지만 스페셜 피처를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배트맨 비긴즈.
회사일을 마치고, 지하철을 타기위해 개찰구에서 표를 끊고
계단으로 내려가 승강장 앞에 서있는데 전광판에 배트맨 광고가 나왔을때
그때의 전율은 지금도 잊지 못한다.
두말없이 배트맨 비긴즈도 소장하기 위해 dvd를 구입.
다크나이트가 흥행을 하던 시기.
워너 브로스가 한국에 철수를 하면서 더 희소가치가 높아진 스페셜 에디션.
다른 블로그 리뷰를 보니 실제로 쓸 수 있는 마스크는 아니다.
지금도 아직 개봉하지 않고 새것으로 보관중.
배트맨 비긴즈 블루레이.
다크나이트가 개봉되던 2012년 7월 19일.
의도할 생각은 없었고, 18일에 주문을 해서 라이즈가 개봉하던 19일날 받은 제품.
블루레이로 보면 dvd는 다신 안보게 된다던 친구들의 세뇌 아닌 세뇌덕에
구입을 하게 되었다.
다크나이트 블루레이.
배트맨 비긴즈와 똑같이 라이즈가 개봉하던 19일에 받음.
오늘 개봉해서 영화를 봤는데 확실히 dvd하고는 차이가 있다는걸 실감하게됨.
근데 프리미엄 타이틀이 붙은것 치고는 썰렁함.
다른 블로그 리뷰를 보니 독일판이 훨씬 더 퀄리티가 좋아보임.
배트맨 dvd, 블루레이들.
나중에 라이즈가 나오면 당연히 소장할 생각이다.
그리고 예전에 했던 영화들도 수집할 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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