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격훈련...
물대신 소금으로 갈증을 삭히고, 땀과 흙에 얼룩 젖은 CS복을 입고
오로지 깡과 악으로만 버텨야만 했던 훈련.
흙탕물이 올라오는 시냇물을 쓰고있던 하이바로 퍼서
머리기름이 둥둥 떠다니는것 아랑곳 하지않고 마셔댔던 그 물맛은
결코 잊을 수 없을것이다..
FTC 다음으로 싫은 훈련 중에 하나이다 ㅡ.ㅡ;;
2007년 6월 27일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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