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 스토리에서 최종 보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운드 마스터 (Hound Master).
데스 하운드의 주인이자 지옥의 군림자입니다.
랜버스 대륙이 삶을 지향한다면 듀셀도프는 그것을 죽음으로 이끌고자 합니다.
이계에서 존재하기에 강림하기 위해서는 '임종의 마술책' 이라는 열쇠가 필요합니다.
고대에 존재하는 마술책이기에 악마들을 추종하는 집단에서 마술책을 찾기위해 혈안이 되어있죠.
아무리 지옥의 군림자라고 해도 이계에서 막 강림한 상태에서는 많은 힘을 쓰지못하기에
그 세계에서 적응하여 힘을 내는 동안 그 시간에 공격을 받을 위험상황을 제거하기위해
그동안 자신을 보호해줄 데스 하운드를 만든것입니다.
듀셀도프는 막강한 마력으로 작게는 1 년, 보통 5 년정도에 한번씩 순간부활을 하여 이를 막으려는
샤이벨과 오겔의 전투가 일어나곤 하는데 불과 5 년전 페버스 신전에서 일어난
데스 하운드의 부활의식에서 가드헨과 동시에 듀셀도프도 잠시 부활했을때 우연찮게
터프가이 클럽의 훌켄스는 그 장면을 보고 말았던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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