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에 약같은걸 발라 보호를 한다는군요.
예전에 어떤 이슈인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캣우먼과의 키스씬에서 캣우먼 독백으로 쇠맛이 난다고 말한적도 있구요.
한국정발한 조커에서도 조커가 같은 질문을 합니다.
그때 배트맨은 널 비웃기 위해(입을 가리지 않는다)라고 대답합니다.
작가마다 이유와 보호하는 방식은 조금씩 다릅니다.
놀란의 배트맨은 상당히 철학적인 이유를 붙이던데 (루머인지..)
배트맨은 자신의 정체를 대중에게 숨기지만 항상 진실(선)을 말한다. (얼굴은 가려져있지만 입은 보임)
베인은 자신의 정체를 대중에게 드러내지만 거짓(필요악)을 말하고 있다. (얼굴은 보이지만 입은 가려져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