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마성 기사들 ( Dragon Knights )

 

아크 스토리에는 한번도 언급되지 않은 용마성의 기사들입니다.

용마왕과 기버트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올드 멤버들이죠.

올드 멤버들의 등장은 스토리1 을 수정하면서 등장시킬려고 했는데

일단 잠시 창작의 눈이 떠졌을 때 미리 만들어서 올려봅니다 ^^ 

 

 

 

┗━★ [용마성 기사들]

용마성의 기사들입니다. (아크군은 검사이죠 ^^;)

※ 하급병사 -> 중급 병사 -> 상급 병사 => 용깃털 착용 못함.

하급 검사 -> 중급 검사 -> 상급 검사 => 용깃털의 일부만 착용가능.

하급 기사 -> 중급 기사 -> 상급 기사 => 기사부터 용깃털 전부 착용가능. 

 

 

 

 

 

 

┗━★ [아크 프람벨제] (ArK Flamberge)

용마성 기사단의 경비대 소속인 중급검사.

매년마다 1 번 열리는 콜로세움 무투회에서 우승하여 기사가 되는것이 꿈인 소년.

그래서인지 중급검사의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하얀 용깃털을 착용하고 다닌다.

아버지가 해상무역상, 어머니가 블랙팔콘 기사인 귀족의 아들이지만 불의의 사고로

부모님을 모두 잃고 복수를 위해 마적단을 찾아 나선다.

외아들이라 외롭게 자라 소심하고, 마음이 여리지만 혼자 여행을 하면서 목소리도

커지고, 나름대로의 쓸데없는 (?) 용기를 갖게 된다.

가장 좋아하는것은 메르디안, 프람벨제 검이다. 

 

 

 

 

 

 

┗━★ [용마왕] (Dragon Master)

용마성의 주인. 

일찌감치 여왕을 잃고, 두 딸을 키우고 있다. 

작은 성을 갖고있지만 돈은 꽤나 많이 갖고있다. 마법사 멀린과 친분이 있는듯.

딸만 있어서 그런지 용기있고, 목소리 큰 남자를 좋아한다.

(그래서 아크를 야간 경비에 세운듯;;) 

 

 

 

 

 

 

┗━★ [구스타프 하르멜다] (Gustav Harumelda)

용마성 기사단의 선발 대장.

벤코프와 친한 동료이자 용마성 기사단에서 붙임성이 좋아 모두 친하게 지낸다.

콧수염이 달려 얼핏 기버트와 닮아서 헷갈려하는 사람들도 간혹 있는듯.... 

 

 

 

 

 

 

┗━★ [기버트 아벤시넬] (Gibert Abensinel)

아크의 둘도 없는 친구.

어린 아크가 마적단을 찾아 이곳 용마성의 마을로 들어섰을 때 아크를 괴롭히던

동네 꼬마들을 혼내주는 계기로 아크와의 운명적인 만남을 갖게된다.

아크와는 10 살 차이가 나지만 때로는 검술선생, 아버지, 형, 친구같이 대해준다.

후에 경비대장으로 역임되지만 불스 연합군에 의해 목숨을 잃는다.

 

 

 

 

 

 

 

┗━★ [벤코프 드래곤 베어] (Venkov Dragon Bear)

중량급 무기를 잘 다루는 기사. 

용마성의 공주인 엘렌디아를 보좌한다.

구스타프와 선술집에서 밤새 술마시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술을 자주 마시는 벤코프에 의해 '어른이 되려면 술을 자주 마시는구나' 라고 

생각하며 아크가 술을 마시는 버릇을 들이게한 장본인. 

 

 

 

 

 

 

┗━★ [피터 앨버트하임] (Peter Albertheim)

아크가 형이라고 부르는 인물.

기버트와는 어려서부터 친했던 친구이다. 상급기사가 되는게 목표.

용마성의 카렌디아 공주를 짝사랑하고 있다.

 

 

 

 

 

 

 

┗━★ [쥬벨 로그위드 렐브라도] (Jewell R.R)

어디서 왔는지 출생지조차 비밀로 되어있는 기사.

젊은 시절의 용마왕때 부터 알게된것 이후에는 아무것도 알려진것이 없다.

쥬벨의 비밀을 아는 사람은 유일하게 용마왕일듯..... 

 

 

 

 

 

 

 

 

 

 

 

 

일부 용마성 기사들의 생사는 아직 정하지 않았습니다.

생각난것은 일단 전쟁터에서 모두 전멸한걸로 끝맺음 할 생각이죠 ^^;;

2004.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