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령수의 기사] 크악!! 살려줘!!!!!!!!!!!
┗━★ 스윽.
┗━★ 슈욱~ 착!!
┗━★ [브릭스] 헉! 정령수의 기사는 몸이 나무로 만들어져 고통이나 두려움을 모르지만
니드호그처럼 불의 속성을 가진 마물들에게는 약해.
그럼 할 수 없지....이번엔 돌의 속성을 가진......
┗━★ 털컥 !!
┗━★ [쉬프티나 공주] >>ㅑ 악 !!
┗━★ [쉬프티왕] 브릭스 !!!
┗━★ 푸우욱!!
┗━★ 투둑....
┗━★ [쉬프티왕] 쉬프티나 공주 !!!!!!
┗━★ [쉬프티왕] 이 악마같은 놈!! 찢어 죽여버리겠다 !!
┗━★ [오겔] 쉬프티왕.... 심판의 날이다.
┗━★ 촤아악 !!
┗━★ [쉬프티왕] 허걱!! 내 명마가 !!
┗━★ [오겔] 크아아아아!!!
쉬이이이익.....
┗━★ 지이이이익.....추악!!
┗━★ 쩌어어억....
┗━★ [쉬프티왕] 우아아아아....
┗━★ 털썩!
[쉬프티왕] 어이쿠!!
┗━★ 처척.
┗━★ [쉬프티왕] 우워어..... 살려줘!! 제발 목숨만은 살려줘!!
┗━★ [오겔] 쉬프티왕... 그간 네가 저지른 행적은 내가 한번 눈감아 주겠다.
대신 이 랜버스 대륙을 떠나 어디론가 사라져버려.
다시 이곳에 발붙이는 날에는 그날로 너의 목숨은 이미 사라져 버릴거다.....알겠나?
┗━★ [쉬프티왕] 아....알았어.... 떠날테니 나 좀 살려줘!!
┗━★ [오겔] 지금 당장 꺼져버려.
┗━★ [쉬프티왕] 내가 그렇게 호락 호락해 보였느냐??
어림없지!! 죽어라 이놈 !!
┗━★ 푸욱!!
[쉬프티왕] 쿠엑!!
┗━★ 털썩
┗━★ [오겔] 욕심과 야망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목숨도 아까워하지않는
결국 죽고나면 그걸로 끝인것을 ...... 인간들은 참 어리석어....
2006.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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