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이 한달하고도 13일이 지나서야 이제 글을 올려본다.
5월 13일 토요일.....
예상치 못했던 꼬마 숙녀 인서가 등장하더니 스승의 날이라며
두손에 들고 있던 꽃바구니 한개를 내게 건네 주었다.
이 세상 어디에 존재하는 가장 비싼 물건보다
아니 돈주고도 구할 수 없는 소중한 꽃을 받게 되어
무척이나 기분이 좋다......
인서 같은 딸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2010년 6월 28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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