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아크 스토리

중세 마을 (Medieval Market Village)

아크 프람벨제 2014. 4. 27. 20:23



안녕하세요? 야크모 입니다.


이번 창작은 제가 오래전부터 늘 만들고싶었던 중세마을 입니다.


브릭셀프 캐슬갤러리를 보면서 늘 외국인들이 만든 것을 부러워 해서


만들고 싶었지만 유독 건물 창작은 젬병인지라 거의 포기로 잊어 먹을만 하다가


레고社가 고맙게도 3739, 4886 같은 멋진 건물을 만들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주어서 다시 한번 시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고, 고칠점이 많지만 


나름 열심히 만들어 보았습니다 ^^;;





┗━★ 먼저 소개할 건물을 '빵집' 입니다.


4886 '즐거운 우리집' 의 부품이 거의 90% 쓰였습니다.


레고사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ㅠ_ㅠ








┗━★ 빵집의 옆모습.








┗━★ 뒷모습.








┗━★ 빵집 내부를 보기 위해 지붕을 걷었습니다.








┗━★ 그럼 문을 열고, 들어가보니 가장 먼저 보이는건 쓰레기통입니다 ^^


빨강색, 노랑색 라운드 부품은 유통기한이 지난 빵입니다.








┗━★ 항상 청결한 손으로 음식을 만들 수 있게 해주는 세면대.


바구니에 요리할때 필요한 국자, 밀가루를 퍼나르는 삽.


왼쪽부터 '바케트, 피자빵, 크로와상, 머핀' 이 있습니다 ^^;


파랑 바구니에는 '사탕, 초콜렛, 딸기맛 아이스크림' 이 담겨있습니다.








┗━★ 다른 바구니에는 사진에서 보다시피


조그마한 후라이팬 2개가 들어갑니다.








┗━★ 빵집에 뭐니뭐니해도 빠질 수 없는게 '빵굼터'죠..... (정확한 명칭을 모릅니다;;;)


아마 오븐이 아닐까란 생각이 드네요.








┗━★ 빵이 다 구워졌나 봅니다.


뚜껑을 위로 열고.........








┗━★ 조심스레 빵을 꺼냅니다 ^^;;








┗━★ 빵이 완성이 되었네요.








┗━★ [아크] 오늘 우리집에 파티가 있어요 ^^








┗━★ [아크] 누나~ 예약한건 다 준비가 되었나요?








┗━★ [빵집누나] 아크구나~ 당연히 다 준비가 되었지~~








┗━★ [아크] 여기 빵집은 빵도 맛있지만 여기서 가장 유명한 음식은 바로....?








┗━★ [아크] 3가지 맛의 케익입니다!!



[빵집누나] 자~ 다 준비했다.. 근데 이거 어떻게 가져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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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번째 창작은 '대장간 (Blacksmith Shop)' 입니다 ^^;


중세마을에서 꼭 필요한 곳이죠.








┗━★ 3739 '블랙스미스샵' 의 부품이 95% 정도 들어갔습니다.








┗━★ 대장간의 뒷모습.








┗━★ 대장간에는 검정 깃발을 달았습니다.


그 이유는 Blacksmith Shop 이기 때문이죠 ^^;








┗━★ 지붕을 걷었습니다.


3739를 최대한 압축 시켜보려고 했습니다 ^^








┗━★ 대장간이기도 하지만 판매도 합니다.


비싼 투구와 갑옷도 팝니다.








┗━★ 뒤에는 잘 만들어진 칼과 도끼가 있네요.


소문에 의하면 손끝에 닿기만해도 살이 베일만큼 날카롭다고 합니다 ^^


방패는 아직 만드는 중입니다.








┗━★ 대장간의 주인과 '모루' 입니다.



※ 모루 (anvil) ---  대장간에서 불린 쇠를 올려놓고 두드릴 때 받침으로 쓰는 쇳덩이








┗━★ [대장간 주인] 어서 오십쇼~ 예쁜 여자손님! 무엇을 드릴까요?



[세핀로스] 여기 '프람벨제' 있으면 하나만 주세요.








┗━★ [대장간 주인] 프람벨제는 좀 비싸요.


100리엔 (백만원)은 족히 줘야 하죠.


대신 나랑 하루정도 데이트하면 90 리엔.


뽀뽀해주면 85 리엔.


같이 아잉몰라~ 하면 50 리엔에 줄께요~








┗━★ [세핀로스] 가게도 '블랙 스미스샵' 이라더니


아저씨 마음속도 엄청 까맣군요.








┗━★ 그날 이후로 대장간에는 손님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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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번째 창작은 '선술집' 입니다 ^^


대장간 다음으로 중세마을에서 없어서는 안될 건물이죠.








┗━★ 예전에 스토리 리뷰 13편때 '카렌 선술집' 의 부족함을 메우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여기서는 2개의 건물이 있죠.








┗━★ 선술집의 뒷모습.


4756 '아우성 치는 쉐크' 의 부품이 거의 95% 사용되었습니다.








┗━★ 선술집의 모습.








┗━★ 문을 열고 들어가 보겠습니다.


선술집 문패는 '10000 Guarded Inn'에서 가져왔습니다.








┗━★ 지붕을 걷었습니다.


피겨를 꽂기 쉽게 뒷벽은 만들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여유부품이 생기면 만들 생각입니다.








┗━★ 계산원 입니다 ^^ 


옆에 돈을 담는 통 (명칭을 모름)도 있고,


언제나 리필이 가능한 술통도 있습니다.








┗━★ 무료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트와 다트활이 있습니다.








┗━★ 1층에는 간소하게 먹을 수 있는 자리가 있습니다.








┗━★ 그럼 2층은 뭐하는 곳인지 올라가 볼까요?








┗━★ 2층입니다.


원래 이곳은 술을 담는 오크통을 모아놓는 곳으로 설정하려고 했는데


오크통의 부족으로 취소 ^^;








┗━★ 그래서 만든것이 바로 VIP 를 위한 자리입니다.


고급스러운 식탁에 팔걸이가 있는 의자가 준비되어 있죠 ^^








┗━★ 칠면조 요리와 해산물 요리로 꾸며봤습니다 ^^;


역시 돈은 많고 봐야하나 봅니다.








┗━★ 선술집 옆에 있는 조그마한 건물입니다.


이곳은 과연 무엇일까요?








┗━★ 문을 열고, 어느 여자가 들어갑니다.


누굴까요? ^^








┗━★ 문을 열고보니 안에 커다란 오크통이 있습니다.


이곳은 바로 VIP를 위한 100년산 적포도주가 숙성저장 되고있죠.


술을 담는 창고입니다 ^^;








┗━★ 이 중요한곳을 드나들 수 있는 사람은 바로....


선술집의 꽃, 외로운 남자들의 말벗인 아름다운 미모를 가진 마담입니다 ^^



2007년 7월 7일에 찍은 사진들.



레고 중세마을


레고로 만든 중세마을


레고 빵집


레고로 만든 빵집


레고 선술집


레고로 만든 선술집  


고 대장간


레고로 만든 대장간


레고 블랙 스미스샵


Medieval Market Village


lego Medieval Market Vill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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