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아크 스토리

무용담 (武勇談)

아크 프람벨제 2015. 2. 7. 20:20




◎ 무용담 (武勇談)


싸움에서 용감하게 활약하여 공을 세운 이야기.



 

※ 이번 브릭인사이드 2회 창작 콘테스트에 출품한 작품입니다.

 

이번에 만들게된 작품은 바로 '무용담' 입니다.

 

먼저 무용담에 관한 창작물이 어떻게 왜 이렇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한


설명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많은 글보다는 재미있는 만화그림으로 설명하면 더 좋겠다는 생각에서


무용담에 관한 짧은 에피소드를 만들었습니다.


무용담에 대한 창작물은 맨 아래에 소개를 하였습니다.


 


 

그럼 짧은 무용담을 소개합니다 ^^


 


※ 아래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팀 이름은 '크레센트 (crescent: 초승달)' 입니다.









































































┗━★ 잠시 설명 나가겠습니다.


먼저 무용담이 펼쳐지는 곳... 바로 그곳은 '선술집' 입니다 ^^


가로 32, 세로 16 모래색 판을 썼습니다.










┗━★ 선술집의 다른 각도입니다.










┗━★ 선술집 왼쪽을 보면 일단 벽쪽에 멋진 장식물이 있습니다.


TGI 프라이데이에 가보니 벽에 스타워즈에 관련된 장식물을 보며 영감을 얻었습니다.



간편히 앉아서 술과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식탁과 의자가 있습니다.










┗━★ 그 뒤에는 언제든지 리필이 가능한 와인통과 


그옆에는 술병을 놓는 장식장이 있습니다.


그런데 리필 와인통 모양이 좀 독특하죠? ^^;


이렇게 만든 이유는........










┗━★ 바로 이것입니다.


분수대의 사자석상 머리에서 물이 나오는것을


사자석상 머리에서 와인이 나오는것처럼 표현을 하였습니다.


밋밋하게 오크통만 달랑 있는것보다는 좀 더 고급스럽게 만들자는 


취지에서 한번 시도해봤습니다 ^^










┗━★ 마담의 공간입니다.


마담과 같이 술을 마실 수 있는 손님들 의자도 있고,


벽쪽에 캐슬관련 선술집이라는 느낌을 주기위해 방패와 랜스를 달았습니다.


마담이 각국의 나라를 여행하면서 구입한 귀한 술잔으로 디스플레이했고,


오른쪽에는 계산대가 있습니다 ^^










┗━★ 선술집 오른쪽에는 무료한 시간을 달랠 수 있게


다트와 다트촉을 만들어줬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 사자머리 리필 오크통도 세워줬죠.


리필용 오크통을 왼쪽, 오른쪽에 배치함으로서 리필을 받기위해


돌아서오지않기위한 손님들의 배려입니다 ^^



(예를 들어 오른쪽에 앉은 손님이 왼쪽 오크통에가서 리필을 받는것)


























































































































































































































































































































































































































































































































































┗━★ 바로 위의 사진이 이번에 창작 컨테스트에 출품했던 작품입니다 ^^;


아무래도 이 사진만 달랑 올려놓으면 무슨 내용인지 모르는 분들이 계실까봐


이해가 쉽게 스토리를 가미했는데 이해가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










┗━★ 노랑색으로 만든 저 벽은 쉽게 말하자면 말풍선 입니다.


브릭으로 둥근 원을 만들어보려고 했는데 잘 안되더군요 ^^;


또한 겨우 네모벽만으로도 벌크가 모잘라서 그 이상 진행을 못했습니다.


















┗━★ 이 사진을 보시면 이해가 좀 빠르실까요? ^^;


거대 슬라임과 싸웠던 그 장면을 회상하며


선술집에서 자신들의 무용담을 펼치는 이야기 였습니다.

 




2008.9.21


레고 무용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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