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캐슬 스토리

말도 많았던 852293 --- chess set 입니다. 29만원이었죠 아마 ^^; 출처는 브릭셀프 입니다. 박스사진을 더 크게 보실 분은 아래 주소 클릭해서보세요 ^^ http://www.brickshelf.com/cgi-bin/gallery.cgi?f=333865

생각의 발상이 아주 좋은 작품입니다. 부품들만 모아지면 실제로 저렇게 한번 창작을 해보고싶네요 ^^

몇몇은 탐나는 무기들이 있습니다. 레고피겨와 나름 잘 어울리는듯 합니다 ^^

레고의 작명 센스가 돋보이는 5618 '괴물 전사' 가 출시예정입니다. 이미 7월이 된 시점에서 중순이나 말일쯤에 나오지 않을까란 생각입니다. 5615 다음으로 많은 사재기가 예상되는 모델입니다. 더욱이 개당 4천원 정도 거래가 되고있는 트롤의 경우 5618의 등장으로 장터 시세에도 영향을 줄듯 합니다. ..

Claymore (클레이모어) 스코틀랜드의 대표적인 검입니다. (그 '하이랜더'들의 검이기도 합니다.) '양손으로 쓰는 한 손 검 길이의 검' 로서 그 기본 개념은 일본도와 같습니다. 최대한 기민성을 살려 상대를 베는 용도입니다. 일반적인 길이는 38", 폭 1 3/4" 정도의 뾰족한 끝과 날카로운 칼날을 가진 검으로..

Estoc (에스톡) - Turk, Mail Piercing Sword 에스터크, 또는 터크라 불리우는 검입니다. 이 검의 칼날은 일반적으로 육각형이나 원통형의 찌르기 전용으로 발전되었습니다. (사진의 경우는 + 단면의 검이군요.) 길이는 약 32와 1/2 인치이고 14세기 초부터 17세기까지 사용된 검입니다. 손잡이 길이는 대부분의 양..

Zweihander 쯔바이핸더는 독일어로 양손검이란 의미입니다. 13세기에 등장하여 16세기말까지 쓰였습니다. 길이는 약 180cm정도. 말에 타지 않는 보병들이 주로 이용했습니다. 쯔바이핸더는 원래 양손검의 기원이긴 했지만 현재에는 따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쯔바이핸더는 양손검보다 힐트가 더 길며 블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