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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15] 6079 (Dark Forest Fortress) --- part ①

아크 프람벨제 2015. 2. 17. 00:43



이번의 리뷰할 모델은 6079 [로빈훗의 요새] 입니다.


다크 포레스트 제품 중에서 가장 큰 모델로 예전에는 로빈훗 시리즈가


그다지 큰 호응을 얻지못했던거 같은데 근래에 와서는 그 반대가 된듯합니다.


(아마도 성시리즈의 단종 소문과 로빈훗 시리즈를 좋아하는 매니아분들의


열정때문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저도 한때 기사와 로빈훗을 비교하면서 '참 멋이 없다' 라는 엉뚱한 생각을


하여 로빈훗 피겨를 버리려고했던 위험했던 적이 있었죠. ^^;;


(다크 포레스트 매니아분들에게 죄송한 말씀이지만 철없던 어린시절의 


생각이니 너그럽게 용서해주시길 ^^)




그럼 스토리 리뷰에 들어가기 앞서 러그넷 정보를 보겠습니다.





[모델번호] 6079 


[모델명] Dark Forest Fortress (국내명: '로빈훗의 비밀요새')


[부품수] 461 개


[피규어] 7 명


[출시년도] 1996 년


[제품점수] 81 점







┗━★ 6079 '로빈훗의 비밀요새' 박스 앞모습











┗━★ 옆모습











┗━★ 뒷 모습 (자세한 사진을 보겠습니다)











┗━★ 세컨 모델 (수면위에 나무기지를 표현한듯 합니다)











┗━★ 나무로 만든 배 (뗏목을 연상시키는 배같네요 ^^)











┗━★ 이동 투석기 (로빈훗 전사들과 맞서 싸우기위해 만들었나봅니다)











┗━★ 또 다른 요새 (다크 포레스트 타워 ^^)











┗━★ 로빈 캐슬 (성문이 열리고 닫히는 기능이 포함된 세컨 모델)











┗━★ 박스를 개봉 (박스겉을 열어서 볼 수 있는 구조입니다)











┗━★ [트럼펫 병사] 뿌우우... (성문을 열어라)











┗━★ [트럼펫 병사] 뿌우우우.... 비덴스님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 철컥... 철컥... 철컥.... 










┗━★ [길세로트] 하아... 하아..... 하아



[애디] 길세로트... 이제 다 왔어요. 힘내세요~!!




탁탁탁탁탁...














┗━★ [길세로트] 하아.... 하아...



[애디] 헤헷.... 말씀이 없는거 보니 벌써 지치신건 아니겠죠? ^^














┗━★ [길세로트] 까불지마라. 아직까지는 너한테 질만큼 약해지진않았어~!!



[애디] 헤헷.. 역시 길세로트 답군요. 힘들면 말씀하세요 ^^














┗━★ [사자병사 B] 아니. 길세로트님하고 애디님 아니십니까?!!











┗━★ [사자병사 B] 여행갔다가 지금 오신건가요??



[길세로트] 그래. 어서 성문을 열어라. 














┗━★ [애디] 헤헷.. 간신히 도착했군요. 오랜만에 뛰니까 재밌네요~



[길세로트] 다행히 지각은 면한거 같군. 늦었으면 큰일날뻔 했어.













┗━★ [애디] 그럼 왔으니 폐하한테 인사드려야죠.



[길세로트] 그래. 먼저 옷부터 갈아입어야지...














┗━★ [트럼펫 병사] 뿌우우우..... (길세로트님과 애디님이 도착하셨습니다)











┗━★ [애디] 오랜만에 갑옷을 입으니 기분이 새롭네요



[길세로트] 그래. 어서 옆에 서라. (바짝 긴장...)





※ 레오왕처럼 사자왕도 인자해보이는 얼굴이지만 가이아렌의 국왕이자 군주이기때문에 


상당히 엄격하고, 질서와 위계에 어긋나는것을 결코 용서하지않죠.


그는 실수에 대한 용서는 없고, 시간 관리를 매우 철저하게 생각합니다.


때문에 가이아렌 왕국은 평화롭고 안정적이지만 위의 사항때문에 


사자왕을 존경하면서도 반면에 두려워하기도 합니다.














┗━★ [애디] 웃쌰~











┗━★ [길세로트] 폐하. 긴 휴식을 마치고 무사히 성으로 복귀하였습니다.











┗━★ [사자왕] 오... 길세로트와 애디 아니냐? 알았다.. 곧 내려가마.




























┗━★ [사자왕] 그래. 그동안 잘 지냈느냐? 



[길세로트. 애디] 예, 폐하!!













┗━★ [사자왕] 그다지 긴 휴식은 아니었다만 다들 무엇을 했느냐?











┗━★ [길세로트] 저는 좋은 무기를 판다는 곳에 잠시 여행을 갔다왔습니다. 











┗━★ [애디] 저는 고향에 가서 집안일을 도왔습니다. (애디의 본직업은 양치기입니다 ^^)












┗━★ [사자왕] 그래. 다들 아무 탈없이 잘 지냈다니 다행이구나. 



짐은 성에 머무르면서 항상 그대들을 걱정하고 있었다.














┗━★ [길세로트] 폐하. 그런데 성이 텅빈듯합니다. 아직 모두 안돌아왔습니까?




[애디] 그러고보니 비덴스 부기사단장이 안보이네요.. 




[사자왕] 비덴스는 로빈훗 전사들을 잡으러 떠났고, 


기사단장과 전투지휘단장은 여행 중인지인지 아직 돌아오지 않았구나.














┗━★ [길세로트] 네??!! 비덴스 대장이 로빈훗 전사들을 잡으려요?


로빈훗 전사들이 사자성을 침략했었습니까?




[사자왕] 아니다. 내 보물을 훔치려다했었지. 그때문에 바르바토스가 죽었다.













┗━★ [애디] 분명 바르바토스가 혼자 나서다가 당했을지도 모르죠.


뭐든지 자신의 힘으로 하려고하니까. 그 형제들은 좀 나서는게 문제에요.  


어쨌거나 비덴스 대장이 무사히 돌아와야할텐데.....














┗━★ 로빈훗의 요새 정면 모습 (시계방향으로 돌려보겠습니다)











┗━★ 측면 옆 모습 (왼쪽 측면 모습)











┗━★ 옆 모습












┗━★ 측면 뒷 모습











┗━★ 뒷 모습











┗━★ 옆 모습 (왼쪽으로 봤을때입니다)











┗━★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



















┗━★ [플루토스] 비덴스 대장님. 여기가 로빈훗 요새인듯합니다.



내 이놈들을 그냥... 절대 가만 두지않겠어...!!













┗━★ [비덴스] 플루토스. 너무 성급해하지마라. 로빈훗 전사들도 우리가 올것을


예상하고 모두 잠복해있을지도 몰라. 함부로 나서면 함정에 걸리고만다.


여기서 조금 더 기다려보자.















┗━★ [플루토스] 대장님. 그게 무슨 소리입니까?!!



분명 이놈들은 우리가 무서워서 숨어버린겁니다. 모두 잡아 그 자리에서 처형해야합니다.



그것이 로빈훗 전사들에게 억울하게 죽음을 당한 동생의 원수를  갚는 일입니다.














┗━★ [비덴스] 동생의 원수를 갚고자하는 네 마음은 나도 잘 안다.



하지만 섣불리 움직여서 좋을건 없어. 그리고 로빈훗 전사들을 만만하게 보지마라.



호랑이 굴에 들어온 이상 현재 로빈훗 전사들이 더 유리하다는걸 알아둬!














┗━★ [플루토스] 저는 저놈들 따위 무섭지않습니다!!



제가 죽더라도 동생의 원수를 반드시 갚을겁니다. 더 이상 지체하는 것은 시간낭비에요!!



대장이 안가겠다면 저 혼자라도 가겠습니다..!!!














┗━★ [플루토스] 가자!! 모두 나를 따라와!!



[사자병사들] 예!!




탁탁탁탁....













┗━★ [비덴스] 플루토스!! 돌아와!! 나의 명령을 거역할 셈이냐!!




[플루토스] 죄송합니다!! 로빈훗 전사들을 모두 없애고 난 후에 명령불복종에 대한



책임을 지겠습니다!! 반드시 이겨서 돌아오겠습니다!!













┗━★ [플루토스] 로빈훗 전사 이놈들, 모두 나와!!



내 동생의 원수들. 단 한놈도 용서하지 않겠다!! 내가 두려운것이냐??!!













┗━★ [플루토스] 모두 정신 바짝 차리고 잘 살펴 봐라. 


보이는 즉시 바로 죽여도 좋다. 단 한명도 살아돌아가게 하지마라!!




[사자병사들] 예!!














┗━★ 로빈훗 투석기 


(사다리 부품이 맞물려있어서 사다리를 뒤로 잡아당겨 놓으면 탄력으로 인하여


돌이 날아가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 [투석기 로빈병사] 너희들이야 말로 단 한놈도 살아돌아가지 못할것이다.




끼이이익......













[story 15] 6079 (Dark Forest Fortress) --- part ①  스토리 / 레고castle story 

2015/02/17 00:42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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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의 리뷰할 모델은 6079 [로빈훗의 요새] 입니다.


다크 포레스트 제품 중에서 가장 큰 모델로 예전에는 로빈훗 시리즈가


그다지 큰 호응을 얻지못했던거 같은데 근래에 와서는 그 반대가 된듯합니다.


(아마도 성시리즈의 단종 소문과 로빈훗 시리즈를 좋아하는 매니아분들의


열정때문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저도 한때 기사와 로빈훗을 비교하면서 '참 멋이 없다' 라는 엉뚱한 생각을


하여 로빈훗 피겨를 버리려고했던 위험했던 적이 있었죠. ^^;;


(다크 포레스트 매니아분들에게 죄송한 말씀이지만 철없던 어린시절의 


생각이니 너그럽게 용서해주시길 ^^)




그럼 스토리 리뷰에 들어가기 앞서 러그넷 정보를 보겠습니다.





[모델번호] 6079 


[모델명] Dark Forest Fortress (국내명: '로빈훗의 비밀요새')


[부품수] 461 개


[피규어] 7 명


[출시년도] 1996 년


[제품점수] 81 점







┗━★ 6079 '로빈훗의 비밀요새' 박스 앞모습











┗━★ 옆모습











┗━★ 뒷 모습 (자세한 사진을 보겠습니다)











┗━★ 세컨 모델 (수면위에 나무기지를 표현한듯 합니다)











┗━★ 나무로 만든 배 (뗏목을 연상시키는 배같네요 ^^)











┗━★ 이동 투석기 (로빈훗 전사들과 맞서 싸우기위해 만들었나봅니다)











┗━★ 또 다른 요새 (다크 포레스트 타워 ^^)











┗━★ 로빈 캐슬 (성문이 열리고 닫히는 기능이 포함된 세컨 모델)











┗━★ 박스를 개봉 (박스겉을 열어서 볼 수 있는 구조입니다)











┗━★ [트럼펫 병사] 뿌우우... (성문을 열어라)











┗━★ [트럼펫 병사] 뿌우우우.... 비덴스님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 철컥... 철컥... 철컥.... 










 

┗━★ [길세로트] 하아... 하아..... 하아



[애디] 길세로트... 이제 다 왔어요. 힘내세요~!!




탁탁탁탁탁...











 

┗━★ [길세로트] 하아.... 하아...



[애디] 헤헷.... 말씀이 없는거 보니 벌써 지치신건 아니겠죠? ^^










 

┗━★ [길세로트] 까불지마라. 아직까지는 너한테 질만큼 약해지진않았어~!!



[애디] 헤헷.. 역시 길세로트 답군요. 힘들면 말씀하세요 ^^












┗━★ [사자병사 B] 아니. 길세로트님하고 애디님 아니십니까?!!











 

┗━★ [사자병사 B] 여행갔다가 지금 오신건가요??



[길세로트] 그래. 어서 성문을 열어라. 










 

┗━★ [애디] 헤헷.. 간신히 도착했군요. 오랜만에 뛰니까 재밌네요~



[길세로트] 다행히 지각은 면한거 같군. 늦었으면 큰일날뻔 했어.










 

┗━★ [애디] 그럼 왔으니 폐하한테 인사드려야죠.



[길세로트] 그래. 먼저 옷부터 갈아입어야지...











┗━★ [트럼펫 병사] 뿌우우우..... (길세로트님과 애디님이 도착하셨습니다)










 

┗━★ [애디] 오랜만에 갑옷을 입으니 기분이 새롭네요



[길세로트] 그래. 어서 옆에 서라. (바짝 긴장...)





※ 레오왕처럼 사자왕도 인자해보이는 얼굴이지만 가이아렌의 국왕이자 군주이기때문에 


상당히 엄격하고, 질서와 위계에 어긋나는것을 결코 용서하지않죠.


그는 실수에 대한 용서는 없고, 시간 관리를 매우 철저하게 생각합니다.


때문에 가이아렌 왕국은 평화롭고 안정적이지만 위의 사항때문에 


사자왕을 존경하면서도 반면에 두려워하기도 합니다.











┗━★ [애디] 웃쌰~ 











┗━★ [길세로트] 폐하. 긴 휴식을 마치고 무사히 성으로 복귀하였습니다.











┗━★ [사자왕] 오... 길세로트와 애디 아니냐? 알았다.. 곧 내려가마.






























 

┗━★ [사자왕] 그래. 그동안 잘 지냈느냐? 



[길세로트. 애디] 예, 폐하!!











┗━★ [사자왕] 그다지 긴 휴식은 아니었다만 다들 무엇을 했느냐?











┗━★ [길세로트] 저는 좋은 무기를 판다는 곳에 잠시 여행을 갔다왔습니다. 











┗━★ [애디] 저는 고향에 가서 집안일을 도왔습니다. (애디의 본직업은 양치기입니다 ^^)










 

┗━★ [사자왕] 그래. 다들 아무 탈없이 잘 지냈다니 다행이구나. 


짐은 성에 머무르면서 항상 그대들을 걱정하고 있었다.










 

┗━★ [길세로트] 폐하. 그런데 성이 텅빈듯합니다. 아직 모두 안돌아왔습니까?



[애디] 그러고보니 비덴스 부기사단장이 안보이네요.. 



[사자왕] 비덴스는 로빈훗 전사들을 잡으러 떠났고, 


기사단장과 전투지휘단장은 여행 중인지인지 아직 돌아오지 않았구나.











 

┗━★ [길세로트] 네??!! 비덴스 대장이 로빈훗 전사들을 잡으려요?


로빈훗 전사들이 사자성을 침략했었습니까?




[사자왕] 아니다. 내 보물을 훔치려다했었지. 그때문에 바르바토스가 죽었다.









 


┗━★ [애디] 분명 바르바토스가 혼자 나서다가 당했을지도 모르죠.


뭐든지 자신의 힘으로 하려고하니까. 그 형제들은 좀 나서는게 문제에요.  


어쨌거나 비덴스 대장이 무사히 돌아와야할텐데.....









 


┗━★ 로빈훗의 요새 정면 모습 (시계방향으로 돌려보겠습니다)











┗━★ 측면 옆 모습 (왼쪽 측면 모습)











┗━★ 옆 모습











┗━★ 측면 뒷 모습











┗━★ 뒷 모습











┗━★ 옆 모습 (왼쪽으로 봤을때입니다)











┗━★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



















 

┗━★ [플루토스] 비덴스 대장님. 여기가 로빈훗 요새인듯합니다.


내 이놈들을 그냥... 절대 가만 두지않겠어...!!










 

┗━★ [비덴스] 플루토스. 너무 성급해하지마라. 로빈훗 전사들도 우리가 올것을


예상하고 모두 잠복해있을지도 몰라. 함부로 나서면 함정에 걸리고만다.


여기서 조금 더 기다려보자.










 

┗━★ [플루토스] 대장님. 그게 무슨 소리입니까?!!


분명 이놈들은 우리가 무서워서 숨어버린겁니다. 모두 잡아 그 자리에서 처형해야합니다.


그것이 로빈훗 전사들에게 억울하게 죽음을 당한 동생의 원수를  갚는 일입니다.










 

┗━★ [비덴스] 동생의 원수를 갚고자하는 네 마음은 나도 잘 안다.


하지만 섣불리 움직여서 좋을건 없어. 그리고 로빈훗 전사들을 만만하게 보지마라.


호랑이 굴에 들어온 이상 현재 로빈훗 전사들이 더 유리하다는걸 알아둬!










 

┗━★ [플루토스] 저는 저놈들 따위 무섭지않습니다!!


제가 죽더라도 동생의 원수를 반드시 갚을겁니다. 더 이상 지체하는 것은 시간낭비에요!!


대장이 안가겠다면 저 혼자라도 가겠습니다..!!!










 

┗━★ [플루토스] 가자!! 모두 나를 따라와!!



[사자병사들] 예!!




탁탁탁탁....










 

┗━★ [비덴스] 플루토스!! 돌아와!! 나의 명령을 거역할 셈이냐!!




[플루토스] 죄송합니다!! 로빈훗 전사들을 모두 없애고 난 후에 명령불복종에 대한


책임을 지겠습니다!! 반드시 이겨서 돌아오겠습니다!!










 

┗━★ [플루토스] 로빈훗 전사 이놈들, 모두 나와!!


내 동생의 원수들. 단 한놈도 용서하지 않겠다!! 내가 두려운것이냐??!!










 

┗━★ [플루토스] 모두 정신 바짝 차리고 잘 살펴 봐라. 


보이는 즉시 바로 죽여도 좋다. 단 한명도 살아돌아가게 하지마라!!




[사자병사들] 예!!










 

┗━★ 로빈훗 투석기 


(사다리 부품이 맞물려있어서 사다리를 뒤로 잡아당겨 놓으면 탄력으로 인하여


돌이 날아가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 [투석기 로빈병사] 너희들이야 말로 단 한놈도 살아돌아가지 못할것이다.




끼이이익......










 

┗━★ 피이이잉~



퍼억~★



[사자병사들] 크아악...!!









┗━★ [플루토스] 무..... 무슨 일이냐??!!



[사자병사들] 가..갑자기 투석기 돌이 날라왔습니다!















┗━★ [플루토스] 이런 비겁하게 숨어서 공격하다니... 역시 겁장이들이구나. 












┗━★ [궁수 병사] 앗... 저기 뒤에서 투석병사를 찾았습니다!!




[플루토스] 정말이냐??!! 당장 가서 없애버려라!!














┗━★ 감옥의 탑 (나무로 된 탑입니다.)












┗━★ 탑 아래에 구조 



(사다리를 열면 그 안에 피겨나 물건보관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 타앙~★




[사자병사] 크악...!!














┗━★ [플루토스] 또 뭐냐?? 이놈들이 정말 비겁하게 싸우는구나.



모두 나와!! 내가 모두 상대해주겠다!!














┗━★ [???] 거기 앞에 비켜라!! 비켜!!



[비덴스] ??















┗━★ [비덴스] 헛..?? 뭐... 뭐냐??!!




200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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