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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14] 6090 (Royal Knight's Castle) --- part ①

아크 프람벨제 2015. 2. 14. 02:08



이번의 리뷰는  6090 [유령과 사자성] 입니다.


흔히들 간단히 '사자성'이라고 불리지만 6080  King's Castle 와


구별을 두기위해 6080 은 '구 사자성'이라고하고, 6090 은


정식명칭대로 '유령과 사자성', '사자성'이라고 불립니다.



비룡성 이후에 출시된 용마성, 박쥐성은 중세시대에 존재하지않았던


독특한 디자인과 판타지적인 요소가 가미되어 적잖아 올드 캐슬매니아들에게


실망을 주었었죠. (단적인 예로 러그넷 점수가 상당히 낮습니다.)


현재 성시리즈의 단종의 소문에 의해 마지막에 출시된 레오성 또한 


많은 통짜블럭과 동화적인 요소가 가미되어 많은 실망을 주었습니다.



이렇게 중세성의 모습에 많이 탈피된 모습을 보였던 성시리즈에 95 년도에


출시된 사자성은 가히 올드모델의 모습을 나름대로 계승받은 모델이라 생각합니다.




리뷰에 들어가기 앞서 러그넷 정보를 보겠습니다.




[모델 번호] 6090


[모델명] Royal Knight's Castle (국내명: '유령과 사자성')


[부품수] 743 개


[피규어] 11 명


[출시년도] 1995 년


[제품 점수] 82 점



 



이번 14 편에서는 스토리보다는 제품 리뷰 중에 좀 더 중점을 두었습니다. 


처음 스토리 리뷰의 의도가 재밌게 이야기를 보며 동시에 리뷰를 통해


모델의 특징을 알아가는 의도를 살리기 위함입니다.


그럼 스토리 리뷰 14 편 시작합니다 ^^








┗━★ 사자성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시계 방향으로 돌려보겠습니다) 










┗━★ 측면. (성시리즈 중에서 가장 큰 성입니다)











┗━★ 옆모습. (제가 마음에 들어하는 부분입니다)










┗━★ 측면 뒷모습. 










┗━★ 뒷 모습. (많이 지적당한 부분입니다. 무척 허전해보이죠)










┗━★ 측면 뒷모습. 











┗━★ 옆모습. (반대쪽에 비해 허전한 느낌을 주는 편이죠)










┗━★ 측면. (사진상으로도 오른쪽이 좀 허전하다는걸 확연히 알 수 있죠.)











┗━★ 사자성의 비밀 장치들. (이번에는 사자성의 숨겨진 장치를 보겠습니다)










┗━★ 사자성의 옆문. (비룡성에도 뒷문이 있지만 사자성은 옆문이 있군요.)










┗━★ 옆문이 올려진 모습. 










┗━★  계단. (옆문 옆에는 계단이 있습니다)










┗━★  계단의 통로. (계단쪽에 성으로 들어가는 통로문이 있습니다)











┗━★  통로가 개방된 모습. (사진처럼 문이 열립니다)










┗━★  이해를 돕고자 사자병사를 출연시켰습니다.










┗━★ [사자병사 A] 이렇게 성으로 들어오는 계단통로가 열립니다~










┗━★ 우물가. (계단통로 옆에 성안쪽에는 우물가가 있습니다)










┗━★ [사자병사 B] 어어~ 마침 목마른데 잘 되었군~










┗━★ [사자병사 B] 온 바다가 사이다로 변해도 컵없으면 못마신다우~










┗━★ [사자병사 B] 자.. 그럼 한번 마셔볼까?










┗━★ 둥둥.....



[사자병사 B] 으아악... 해골이다...!!













┗━★ [해골군] 자... 이번에는 제가 리뷰소개를 하겠습니다~★










┗━★ [해골군] 이곳은 무엇일까요? 손잡이를 한번 잡은 후에..











┗━★ [해골군] 열면은 이렇게 감옥이 나오죠.












┗━★ [해골군] 보다시피 우물가옆에 감옥이 있죠~










┗━★ [해골군]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 [해골군] 가진건 이 뼈밖에 없지만 곰탕이라도 해드시려면 그냥 드릴께요...;;










┗━★ 방패걸이. (감옥문옆에는 방패걸이가 있습니다)










┗━★ 방패를 걸은 모습.










┗━★ [해골군] 이곳은 무엇일까요..??










┗━★ [해골군] 저 뒤에 있는 실을 뒤로 잡아당기면...











┗━★ 해골군이 들어가는 비밀문을 열 수 있습니다.










┗━★ [해골군] 이곳은 성 뒷쪽 입니다.











┗━★ [해골군] 썰렁하지만 이렇게 방어를 할 수 있죠.



















┗━★ [해골군] 이것은 뭘까요?











┗━★ [해골군] 잘은 모르지만 이렇게 문이 열리죠 ^^


















┗━★ [바르바토스] 이제 곧 날이 저문다. 난 성문 주변을 돌아볼테니 



모든 성문을 닫고, 야간경계태세를 갖추어라..!!













┗━★ [사자성 병사] 네. 알겠습니다!!










┗━★ [병사 C] 이봐. 얘기들었지? 확실하게 경계를 서야해?










┗━★ [병사 A] 그래. 여긴 걱정하지말라고~











┗━★ 사자왕이 있는 탑에는 계단이 있습니다.










┗━★ 성문을 끌어올리는 도르래. 










┗━★ [병사 C] 웃샤~ 여기 성문만 닫으면 된다.










┗━★ 끼이이이....










┗━★ 쿵~★


















┗━★ [병사 B] 아웅.. 하필 이런날 야간경계라니... 졸려운데...










┗━★ [병사 B] 자면 안되는데... 되는데...되는데....쿠울~











┗━★ [유령 친구들] 어깨 동무~ 어깨 동무~  



(스토리 13 편의 카렌 선술집에서 술을 먹던 친구들이군요 ^^)













┗━★ [야광 유령] 그럼 친구들. 오늘 즐거웠고, 다음에 또 보세~










┗━★ [파라오] 그래. 나도 오늘 즐거웠어. 잘자고 좋은 꿈 꾸게~



[해골군] 그래. 나도 오늘 즐거웠어. 잘자고 내 꿈 꾸게~













┗━★ [야광 유령] 술을 너무 많이 먹었나....정신이 없네..


















┗━★ 사자성 앞에는 유령의 집이 있습니다. 










┗━★ [해골군] 어깨동무~ 어깨도옹무~










┗━★ [파라오] 자. 집에 다왔으니 너도 들어가서 쉬어.



[해골군] 음....













┗━★ [해골군] 그래. 너도 잘 가고, 나중에 또 보자~



[파라오] 알았다. 다음에는 술값 좀 갖고 다녀.













┗━★ [파라오] 여하튼 푹 쉬어. 나 간다~



[해골맨] 잘가~ 그리운 내 친구여~~~














┗━★ 졸졸졸...










┗━★ [파라오] 엥, 뭐야? 아직 안들어갔어?



[해골맨] 으응... 마중 나왔지. 가는거 보고 나도 들어갈께.












┗━★ [파라오] 괜찮아. 여기서 멀지도않은걸. 됐으니 어서 들어가.










┗━★ 졸졸졸.... 










┗━★ [파라오] 흠.....뭐야?? 나한테 무슨 할 말 있어?










┗━★ [해골맨] 으응.. 헤헷~ 오늘 너 집에서 자면 안될까? ^^




[파라오] 헉...!!













┗━★ [파라오] 음.. 저번에 너 그러다가 어떤일 당한지 기억안나지, 응?










┗━★ [파라오] 기억이 안나면 기억나게 해주지.











┗━★ [파라오] 흐흐.... 너 이거 기억나지, 응?




[해골맨] 헉....!! 그것은..













┗━★ [파라오] 아직 정신 못차렸지? 에비~ 거미닷~~!!!




[해골군] >>ㅑ 악~ 살려줘~!!!













┗━★ [파라오] 크크.... 효과 만점. 잘자라구 친구~










┗━★ [해골맨] 흥~ 치사해서리..... 이거나 먹어라  s(ご..ご)凸










┗━★ [해골맨] 너무 늦게 들어왔나. 성문이 전부 닫혔네.



끼이이이....













┗━★ [해골맨] 헉... 철문까지.... 어떻게 한다....










┗━★ [해골맨] 에잇... 할 수 없군. 가슴 통과~










┗━★ [해골맨] 배 통과. 이제 다 들어왔다.










┗━★ [해골맨] 헉.... 발이 걸린다....;;




200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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