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캐슬 스토리

미소녀 한자로 풀이하자면 美小女 예쁘고 작은 여자. 연령을 막론하고, 이 미소녀의 매력에 빠지지않는 남자는 없을것이다. 금방이라도 울어버릴듯한 커다랗고 슬픈 눈.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갸날픈 몸매. 바람에 나부끼는 햇살보다 눈부신 긴 생머리. 보기만해도 한명의 천사가 내려온듯한 예쁜 미..

지금은 거의 안하다시피하지만 초반에 샵에서 파는 모든 집을 다 사고도 돈이 남을 정도로 많이했던 닌텐독스. 게임상에서는 늘 우수한씨에게 무시를 당하는 계박사이지만 픽션만큼은 그 반대로 설정해서 만들어봤습니다 ^^

요즘 졸업시즌이더군요. 꽃다발을 들고 교문밖으로 나오는 여학생과 기쁜건지 슬픈건지 알 수 없지만 뭔가 즐거운듯한 표정으로 사진을 찍는 모습들. 졸업은 이별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고 했던가요? ^^ 올해 졸업하신 분들 졸업 축하드립니다 ^^ 터보 -- 졸업 Rap> 어느새 3년이나 흘러..

심심해서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 그렇잖아도 올해에는 배트맨 비긴즈2 '다크 나이트'가 개봉되는 날이죠. 게다가 2월 초에 설날인데 다들 조카어택에 대비하셔서 레고가 무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저도 예전에 당한 경우도 있지만 그저께 지하철에서 어떤 여자분이 똑같은 일을 당하게 되자 문득 레고로 만들어보고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내 자리라고, 돈주고 사거나 정해놓은건 아니지만 이런 경우는 좀 열받긴 하죠. 자기가 친분있는 사람을 앉히고 싶으면 자기가 직접 일어나던가 해야지. 왜 남..

문득 생각나서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 요즘은 이런 짧은 스토리를 레고로 만드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어렸을때 분유를 스푼으로 퍼먹을때의 그 달콤함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네요.

개인적으로는 아우디 콰트로 A6를 좋아합니다. 디자인도 잘 질리지도 않으면서 굉장히 세련되어 보이더군요. 위의 아우디 광고는 핀란드 Kaipola(카이폴라)에서 촬영했다고 하는데 정말 끝내 줍니다. 스키점프대(피카보리) 경사가 37.5도에 높이가 47m에 달한다고 합니다. 여기를 거꾸로 오른다? 정말 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