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캐슬 스토리

Claymore (클레이모어) 스코틀랜드의 대표적인 검입니다. (그 '하이랜더'들의 검이기도 합니다.) '양손으로 쓰는 한 손 검 길이의 검' 로서 그 기본 개념은 일본도와 같습니다. 최대한 기민성을 살려 상대를 베는 용도입니다. 일반적인 길이는 38", 폭 1 3/4" 정도의 뾰족한 끝과 날카로운 칼날을 가진 검으로..

Estoc (에스톡) - Turk, Mail Piercing Sword 에스터크, 또는 터크라 불리우는 검입니다. 이 검의 칼날은 일반적으로 육각형이나 원통형의 찌르기 전용으로 발전되었습니다. (사진의 경우는 + 단면의 검이군요.) 길이는 약 32와 1/2 인치이고 14세기 초부터 17세기까지 사용된 검입니다. 손잡이 길이는 대부분의 양..

Zweihander 쯔바이핸더는 독일어로 양손검이란 의미입니다. 13세기에 등장하여 16세기말까지 쓰였습니다. 길이는 약 180cm정도. 말에 타지 않는 보병들이 주로 이용했습니다. 쯔바이핸더는 원래 양손검의 기원이긴 했지만 현재에는 따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쯔바이핸더는 양손검보다 힐트가 더 길며 블레..

트럭 자체도 멋지지만 피겨들 헤어스타일도 멋집니다. 특히 가운데에 하얀옷 입고있는 남자 머리는 거의 베지터와 비슷하네요. 왠지 끌리는 모델입니다.

브릭셀프에 있던 사진들. 갑옷 모양이 다소 혐오감 or 징그러울 수 있지만 약간 레고스럽게 바꾼다면 꽤 멋진 커스템이 되지 않았을까란 생각을 해봅니다.

먼저 아직 5615를 많이 구하지 못한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한번에 100개를 모두 쓸어왔습니다. 참고로 5615 한 박스당 12개가 들어있습니다. 제가 소유하고 있는것이 아닌 오늘 구입한것을 증명하기 위한 영주승을 올립니다. 판매처의 이름을 언급 하지않게 관련된 글자는 가렸습니다. 그 구하기 어렵다는..

노이슈반슈타인 성입니다. 3739 블랙스미스샵을 연상시키는 창작품인데 정말 잘 만들었습니다. 역시 해외창작이란 말이 절로 나옵니다.

아래 레고 그림을 보실때는 사진을 직접 클릭해서 원본 크기로 보세요 ^^ 그냥 보시면 작은 그림과 함께 스크롤 압박이 심해집니다. 사진 클릭해도 그림이 작게 나오시는 분들은 인터넷 익스플로어 도구 -> 인터넷 옵션 -> 고급 탭 멀티미디어에 있는 '이미지 크기 자동조정 가능' 에 있는 v표를 해..

귀한 부품들로 이루어진 창작이네요.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 간만에 보는 눈이 즐거운 창작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