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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3] 6048 (Majisto's Magical Workshop)

아크 프람벨제 2015. 2. 7. 22:05




이번 리뷰의 모델은 6048 <마법사의 집> 입니다.


마법사 멀린과 용마성의 병사가 사는 집으로 10000 번 처럼


아담하면서도 귀여운 느낌을 갖게하는 모델이죠.


아군에게는 10000 번 <가디드 인> 을 주었고, 적군에게는 6048 을 주었죠.


현재 6048 은 [불스의 집] 으로 변경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


그럼 리뷰를 시작하기 전에 앞서 러그넷의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모델번호] 6048 


[모델명] Majisto's Magical Workshop (국내명: 마법사의 집)


[부품수] 183 개


[피겨수] 2 개


[출시년도] 1993 년


[제품점수] 79 점






┗━★ 6048 의 박스입니다. 박스 크기도 작지만 실속있는 모델이죠. ^^










┗━★ 적은 부품수에 통짜 부품이 보입니다. 










┗━★ 완성된 마법사의 집입니다. 시계방향으로 돌려보겠습니다.










┗━★ 옆모습










┗━★ 뒷모습입니다. 뒷쪽에 길다란 굴뚝이 있네요. ^^ 










┗━★ 파란 용무늬 깃털과 창문입니다. 










┗━★ 창문이 열리네요. 










┗━★ 마법사 멀린 입니다.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네요. ^^










┗━★ 용마성의 병사 입니다. 사실 파란용무늬 깃털을 갖기위해 6048 을 샀었죠. ^^






이상으로 간단한 6048 <마법사의 집>을 살펴보았습니다.


이번에도 스토리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


얼마전 용마성에서 야간경비를 멋지게 서준 아크군이 마져먹던 술을 다 먹으러


가는 장면에서 이어지는 부분입니다. 


스토리 리뷰를 보면서 중간 중간에 마법사의 집의 숨어있는 기능을 살펴보겠습니다.










┗━★ [아크] 아아.... 이런.. 술먹다보니 해가 진것도 모르고있었다니...!!










┗━★ [아크] 헤헷. 돈도 많이 벌었는데 


오늘은 퍼스트 클래스 여관에서 묵어볼까나??










┗━★ [???] 이봐~ 아크군~!!!!



  [아크]  ????


























┗━★ [아크] 아....  멀린 님 ^^ㆀ










┗━★ [마법사 멀린] 아크군. 이 늦은 시간에 어딜 가는건가??










┗━★ [아크] 아.. 네 ^^ㆀ 술을 먹다보니 밤이 되서 잘곳을 찾으러 갑니다만..










┗━★ [마법사 멀린] 그래?? 나도 집에 가는 길인데 


잘곳이 없으면 우리집에 가는게 어떻겠나? ^^










┗━★ [아크] 엇~ 정말요? ^^* 그럼 좋죠~ 헤헷 (^_^a










┗━★ [마법사 멀린] 다왔네. 여기가 우리집일세~



  [아크] 와~ 크네요. ^^ㆀ










┗━★ [마법사 멀린] 조금만 기다려보게. 열려라~☆










┗━★ [아크] 와... 손까딱안하고 문을 열수 있다니... 역시 마법이란....^^ㆀ










┗━★ [마법사 멀린] 그럼 짐정리 하고, 밤에 추우니까 라헨은 불을 지피거라.



   [그류네드라헨] 예 ~!!



   [아크] 넵~!


















┗━★ 왼쪽 상단에 있는곳에는 무기를 꽂을 수 있는 집게가 있죠.










┗━★ 오른쪽 상단에도 무기를 꽂을 수 있게 집게가 있습니다.










┗━★ [아크] 아.. 그런데 멀린님.. 날씨도 추운데 라헨은 어디서 잠을 자죠? ^^










┗━★ [마법사 멀린] 그건 걱정 말게나. 아크군.










┗━★ [마법사 멀린] 인간으로 변하거라.. 이야압━☞◈:..:◈


















┗━★ [아크] 와...아니....라헨이 인간처럼 줄어들다니 ^^ㆀ










┗━★ [마법사 멀린] 자.. 피곤할텐데 가서 쉬고 좋은 꿈들 꾸게나.


























┗━★ [낭만 고양이] 바람에 휘날리는 낙엽이 되어 ....


                 가녀린 여인의 손끝에 닿았으면.....


                 그 하얀 볼에 스쳤으면...


















┗━★ [그류네드라헨] 아크. 어제 야간경비 멋지게 서주어서 고맙다 ~










┗━★ [아크] 헤헷.. 뭐 그거가지고~ 내가 못하는게 어딨어~










┗━★ [그류네드라헨] 하긴.. 너 초급 검사때는 낭만고양이만 봐도 무서워했었지..크크










┗━★ [아크] 멀린님.... 뭐하세요??










┗━★ [마법사 멀린] 마법 공부 중이라네. 그러는 아크군은 왜 안자고 ??










┗━★ [아크] 헤헷... 잠이 안와서요. 잠시 얘기 좀 할까해서 왔어요.










┗━★ [마법사 멀린]  라헨은 자는가보구나. 흠.그래.... 어떤 얘기를 할까..










┗━★ [아크] 네. 혹시 그 녀석들의 정체나 행방은 아직 찾지 못했나요??


요즘 통 소식을 알 수가 없고, 조그마한 정보조차 얻질 못했어요.












┗━★ [마법사 멀린] 아.. 그 일때문에 그런가.. 미안하네만 나도 그들의 정체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네. 도움이 못되서 미안하네, 아크군.












┗━★ [마법사 멀린] 아크군. 조금만 더 기다려보게나. 반드시 찾을 수 있을거야. 힘내게!




[아크] ...... 












┗━★ [낭만 고양이] 외롭다냥~~~










┗━★ [아크] 그럼 저 먼저 가볼께요~ 잘 쉬었다갑니다. 다음에 올때는 꼭 찾아서 올께요.


 라헨~ 또 나중에 보자!




[그류네드라헨] 그래... 아크... 몸 조심해~!!












┗━★ [마법사 멀린] 꼭 좋은 소식 있길 바라네. 아크군.


그리고 내가 준 선물.. 꼭 요긴할때 쓰게나~






200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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