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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1] 10000 (Guarded Inn)

아크 프람벨제 2015. 2. 7. 20:58



이번의 리뷰는 10000 번  입니다.


1986 년도에 출시되었던 6067 의 리바이벌 첫모델로써 2001 년에 출시되었었죠.


(참고로 언제나 그랬듯이 리바이벌 모델은 국내미발매 였습니다.)




그럼 가디드 인의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모델번호] 10000 번


[모델명] Guarded Inn (국내명: '레고 기사 휴게소')


[부품수] 246 개


[피규어] 4 명


[출시년도] 2001 년


[러그넷 점수] 92 점







┗━★ 구글에서 퍼온 사진.


리바이벌 제품은 이렇게 회색빛 박스로 재발매 되었습니다.











┗━★ 가디드 인의 부품입니다. 박스는 찢으면 버리게 만들어져 있어 갖고있질않죠. ^^










┗━★ 가디드 인의 예쁜 부속품 입니다. 


정말 올드레고의 장점을 한번더 생각하게하는 부분이죠.











┗━★ 조립 중간 단계입니다. 


역시 올드모델답게 부품을 쌓아올라가는 참맛을 느낄 수 있죠.











┗━★ 가디드 인 완성 사진입니다. 반 시계방향으로 각도를 돌려서 보겠습니다.















































┗━★ 앞모습의 내부를 잠깐 들여다보겠습니다.










┗━★ 안에는 노란식탁과 의자. 그리고 화분과 술잔이 있군요.











┗━★ 블랙팔콘 방패가 보이고 그 뒤에는 아무것도 없군요. 


여관이라고 하기엔 좀 모자른 감이 ^^










┗━★ 처음에 조립할때 무늬있는 성벽을 다른데 끼워두고선 


그것도 모르고 막 찾아헤멘 기억이 ^^ㆀ 











┗━★ 가디드 인의 뒷 모습입니다. 











┗━★ 창문과 문이 열리죠. 창문쪽에 피겨가 잘 수 있는 침대공간을 


만들었으면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 문도 같이 열립니다. 


손님들이 쉬기위해 한쪽 문으로 돌아서 오지않게하기위한 배려일지도 모르겠군요. ^^











┗━★ 간판이군요. 아마 저 간판도 성시리즈에서는 희귀 부품이겠죠. ^^











┗━★ 옆모습입니다. 아래 노란 창문도 열리게 되어있죠.










┗━★ 팔콘 병사 입니다. 앞에 팔콘무늬도 갑옷도 없으니 피겨가 썰렁해보이는군요. ^^











┗━★ 쌍도끼 무늬를 가진 병사 입니다. 저 피겨도 희귀하겠죠.











┗━★ 쌍도끼 무늬를 가진 병사.











┗━★ 비룡성의 공주로 쓸려고 이 아가씨 피겨를 갖기위해 가디드 인을 샀었죠. ^^ㆀ











┗━★ 비룡성의 피겨와 팔콘 병사 피겨를 찍어봤습니다. 왜 찍었을까요? ^^ 











┗━★ 답은 바로 이겁니다. 리바이벌된 피겨의 눈이 약간 크고 진하다는걸 알 수 있죠. 











┗━★ 모두 모여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아크군~! 술은 많이 먹지말게나. 오늘 야간경비야 ^^



[아크] 네네. 알았습니다. (-_-ㆀ (주말에 야간경비라니... )





회색, 검정, 빨간색으로 주로 이루어진 올드 성시리즈는 딱딱하고 칙칙한 느낌을 준다는 


인식을 바꾸어준것이 바로 가디드 인의 매력이 아닐까란 생각이 듭니다.


칼과 방패와 창을 들고 금방이라도 공성전을 벌일듯한 다른 모델에 비해서 피곤에 


지친 병사들이 쉴 수 있는 여관의 모델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마음이 편하다는 


생각이 들지않았나 싶네요.


저같은 경우는 무엇보다 아가씨 피겨를 얻은 기쁨이 더 했다는....^^ㆀ



200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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