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링크용◈/스토리

[story 13] 카렌 선술집 (Calen Tavern) --- part ①

아크 프람벨제 2015. 2. 10. 22:17



이번에 리뷰할 모델은 [카렌 선술집] 입니다.


앞서는 무기상점에 이어 중세이야기 중에서 빼놓을 수 없는


선술집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럼 스토리 리뷰 13 편을 시작합니다. ^^





┗━★  카렌 선술집의 윗모습입니다.










┗━★ 정면.  (지붕벌크가 없어서 하얀벌크로 대체 ^^)










┗━★  선술집 문입니다. (6097 의 창문과 10000 의 파란 문을 썼죠.)










┗━★  선술집 간판과 등을 달았습니다.










┗━★ 10000 의 간판.










┗━★  그 옆에는 6086 [비룡성]의 성벽을 ^^










┗━★ 오른쪽에서 약간 위로 올려다본 모습.










┗━★ 오른쪽 모습. (6086 의 노란성벽과 빨간 지붕을 썼습니다.) 










┗━★ 지붕의 모습. (7411 의 부품이 보이는군요 ^^) 










┗━★ 선술집의 뒷 모습.










┗━★ 왼쪽의 모습.










┗━★ 10000 의 노란 창문을 썼습니다.










┗━★ 창문옆에도 등을 달아놓았죠.










┗━★ 이제 지붕을 걷고 내부를 보겠습니다. 










┗━★ 선술집 내부의 모습. 










┗━★ 문을 열자마자 보이는 큰 테이블 입니다.










┗━★ 테이블의 분해된 모습.












┗━★ 7411 [티구라의 울부짖음]의 부품을 사용한것이죠.










┗━★ 테이블에는 4 개의 의자가 있습니다.










┗━★ 용마성의 병사들이 오순도순 앉아서 이야기를 하네요 ^^










┗━★ 선술집의 또 다른 내부.










┗━★ 2 층으로 올라갈 수 있게 계단이 있군요.  










┗━★ 선술집 마담이 술을 가지러 올라갑니다 ^^










┗━★ 아..!! 보니까 2 층에는 해골 2 명이서 술을 먹고있었군요~










┗━★ 2 층 아래는 마담이 있는 카운터가 있습니다.










┗━★ 7411 의 갈색 타일이 꽤 쓸모가 많았습니다. (원래 티구라 가지려고 산건데 ^^;;)










┗━★  카운터 옆에는 술통이 있습니다.










┗━★ 술통을 만들 때 쓴 부품들.










┗━★ 카운터의 모습.










┗━★ 그 뒤에는 술잔과 술병 (투명컵) 이 진열되어 있군요 ^^










┗━★ 약간 위로 올려다본 모습.










┗━★ 유령과 파라오가 술을 먹고 있군요.



(아.!! 그러고보니 저번에 술먹고 늦게가서 자신의 집을 해골에게 빼앗겨 


전갈을 집어넣어 다시 집을 되찾은 그 파라오네요 ^^)


















┗━★[해적 A] 하핫... 내가 내기에서 이겼지? 어여 술 사!!



[해적 B] 쳇~!! 알았다고. 이길 수 있었는데..  









┗━★ [해적 B] 여기 술 더 갖다줘!!










┗━★ [루시다] 네. 알겠습니다. 곧 올라 갈께요~~


















┗━★ [루시다] 여기 술 가져왔습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 [해적 B] 호오.. 이거 못보던 아가씨네. 언제 있었지...



[루시다] 아...;; 온지 꽤 되었는데....^^ㆀ










┗━★ [해적 B] 오오....  예쁜걸~  (쓱쓱~)










┗━★ [루시다] 흐앙~~ 손님. 이러지마세요... 










┗━★ [해적 A] 오.... 나도 만져볼까... (스윽)










┗━★ [루시다] 흐앙.. 자꾸 이러시면....










┗━★ [루시다] 제가 이러지 말라고했잖아요~~!!



 콰앙~★



[해적 B] 으악...!!










┗━★ [루시다] 당신은 더 나빠!! 덩달아 같이 만지려고하다니..!!



 퍼억~★



[해적 A] 커억 !!










┗━★ [루시다] 다음에 또 이러시면 화낼거에요.... (씩~ 씩~)










┗━★ [루시다] 정말이지... 남자들은 다 똑같아.. 모두 늑대야...


















┗━★ 끼이익...


















┗━★ [카렌] 어서 오... 어? 아니~이게 누구야~










┗━★ [카렌] 길세로트잖아~!! 한동안 안보이더니 오랜만이네~



[길세로트] 카렌. 오랜만이군. 












┗━★ [길세로트] 오늘은 좀 한가한가보군. 카운터에 자리가 비다니...



[카렌] 아직 아침이잖아. 조금있으면 또 많아지겠지. ^^












┗━★ [길세로트] 하핫...그래... 오랜만에 술이나 먹어볼까~










┗━★ [루시다] 아앗..!! 길세로트님!! 



[길세로트] 루시다.. 오랜만이구나~











┗━★ [루시다] 그동안 어떻게 지내셨어요? 자주 안오셔서 무척 궁금했는데..



[길세로트] 좀 바빴다. 오랜만에 휴가를 얻어서 여기저기 좀 여행 다녔지.












┗━★ [카렌] 루시다.... 술 한잔만 갖다줄래?



[루시다] 네. 언니~




















┗━★ [길세로트] 카렌~ 그동안 내가 없어서 무척이나 보고싶었겠지?



[카렌] 후훗....글쎄~ 나보다 너를 더 보고싶어하는 사람이 있지.












┗━★ [루시다] 길세로트님. 이거 드세요~



[길세로트] 그래. 고맙다.












┗━★ [길세로트] 큰 전쟁을 치르고, 휴식을 얻는게 이렇게 좋은줄 몰랐어.


짧았지만 나름대로 여행도 많은 의미가 있었고...





[카렌] 훗...그래. 그럼 어디 여행다녀온 얘기를 해봐~





















┗━★ [카렌] 흠.... 이야기를 듣고보니 나도 언제 시간나면 


며칠이라도 여행을 다녀봐야겠네~ 





[길세로트] 하핫... 그때는 날 부르라고~ 든든한 보디가드가 되어주지~












┗━★ [길세로트] 휴... 이제 가봐야겠군. 오늘 성으로 복귀해야하거든.










┗━★ [루시다] 길세로트님... 벌써 가시려구요? 오랜만에 오셨는데...




[길세로트] 다음에 다시 들르도록하마.











┗━★ [길세로트] 그럼 카렌.... 먼저 갈게. 










┗━★ [카렌] 그래. 조심해서 가고 다음에 또 들러~


















┗━★ [루시다] 길세로트님~ 나중에 또 오세요~~










┗━★ [기병대장] 마담~ 나랑 같이 얘기해도 되겠소?




[카렌] 네. 그러죠 ^^





















┗━★ 끼익...










┗━★ [카렌] 어서오세요~










┗━★ [길세로트] 휴... 눈이 많이 내렸었군. 










┗━★ [길세로트] 서둘러 가야겠다...












2003.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