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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13] 카렌 선술집 (Calen Tavern) --- part ②

아크 프람벨제 2015. 2. 10. 22:49







┗━★  1 % 를 제외한 99 % 의 6286 [카리브 보물선 2] 의 부품으로 만든 집입니다. 










┗━★ 6286 에 쓰이는 창문과 파란색 등 입니다.










┗━★ 하얀색 문과 그 옆에는 우체통이 있죠.










┗━★ 빗자루 입니다. ^^










┗━★ 우측의 옆모습. ( 7410 [정글강]의 창문 부품이 쓰였습니다.)










┗━★  뒷 모습. 










┗━★ 위에 처럼 창문이 열리죠.










┗━★ 좌측의 옆모습. (7410 의 창문옆에 등이 있죠. ^^)


















┗━★ [풍차집 주인] 정말 눈이 많이 내렸군. 내 집앞의 눈은 내가 치워야지~



(6286 으로 만든 집의 주인 아저씨입니다.^^)












┗━★ [조니썬더] 하핫..... 나 이번에 미스피핀이랑 사귀기로했어~



[조니썬더 친구] 오~ 정말로 축하하네~




















┗━★ [아줌마] 오늘은 아이들을 위해서 맛있는 점심을 만들어야지~



(픽션이니까 이해해주세요. 헤르미온느 팬분들께 죄송 ^^;;)













┗━★ 쓰윽~










┗━★ 탁~★




[아줌마] 아앗.........!!













┗━★ [소매치기] 우히히힛~ 성공이다~~!!




[아줌마] 꺄아아아!!! 소매치기야!! 












┗━★ [아가씨] 거기서라!!



[소매치기] !!












┗━★ [소매치기] 비켜!! 길 막지마!!



 파악~!!



[아가씨] 아악..!!













┗━★ [길세로트] 소매치기??










┗━★ [길세로트] 거기서라!!




[소매치기] 아니....저놈은......!! 일단 도망가야겠다!!













┗━★ [아줌마] 아가씨, 많이 다치지않았어요? 




[아가씨] 아니요. 전 괜찮아요.













┗━★ [길세로트] 거기서라!! 










┗━★ [소매치기] 헉.....!! 이런..!!










┗━★ [소매치기] 젠장.... 막혔잖아...!!










┗━★ [길세로트] 헉헉.... 드디어 잡았다. 꼼짝마라.!!










┗━★ [소매치기] 이렇게 된 이상.....










┗━★ [소매치기] 싸울 수 밖에!!










┗━★ [길세로트] 겨우 그 정도로....










┗━★ [길세로트] 나한테 덤비겠다는거냐?!!



 퍼억~★



[소매치기] 우윽...!!













┗━★ [소매치기] 나를 뭘로 보고!!



팍~!!



[길세로트] 억..!!













┗━★ [소매치기] 내 필살기, 뒷발차기다!!



 파팍~!!!!



[길세로트] 컥...!!













┗━★ 털썩~




[소매치기] 맛이 어떠냐..?













┗━★ [길세로트] 겨우 그 정도갖고 지금..... (쓰윽)




[소매치기] 아니... 뭐.. 뭐야...













┗━★ [길세로트] 날 쓰러뜨리겠다는거냐!!



콰앙~★



[소매치기] 커어억...!!













┗━★ [길세로트] 소매치기를 할 경우 손목을 자른다는걸 잘 알고있을테지?










┗━★ [길세로트] 가자.... 어서 일어나!!










┗━★ [소매치기] 자...잘못했어요!! 살려주세요!!



[길세로트] 이제서야 잘못을 뉘우쳐도 소용없어.!!













┗━★ 쓰윽...










┗━★  푸욱~!!



[길세로트] 허억..!!



[소매치기] !!













┗━★ [소매치기] 제...젠장. 이제오면 어떻해?? 나 죽을뻔했잖아!!




[단검 도적] 미안. 그래도 절묘하게 타이밍 맞쳤잖아~













┗━★ [소매치기] 빨리 도망치자.!!









┗━★ [단검 도적] 이..이놈은 길세로트잖아. 아냐... 


우리 얼굴을 안 이상 그냥 돌려보낼 수 없지....




[길세로트] 으으으.....













┗━★ [단검 도적] 흔적을 없애야해!! 죽어라!!










┗━★  빠악!!




[단검 도적] 커억...!!













┗━★ 털썩~










┗━★ [소매치기] 너...너는 누구냐..!!














┗━★ [애디] 소매치기에.. 이제는 살인까지 저지르려고 ?










┗━★ [애디] 길세로트, 괜찮아요?









┗━★ [길세로트] 크으으... 너.. 지금...내..내가 괜찮아 보이냐...??!!










┗━★ 쓰윽....










┗━★ [소매치기] 어차피 죽을 바엔 너도 죽어라~!!



[애디] 하핫...길세로트...소리치는걸 보니 아직은 괜찮......













┗━★ 타악!! 



[소매치기] 아악.. !!













┗━★ [소매치기] 내.....내손.... 뼈가 부러진거 같아...










┗━★ [애디] 조용히 데리고 가려고했는데 안되겠구나. 조금 손 좀 봐야겠군.










┗━★ 빠악!!



[소매치기] 으윽... 어...어깨 아파!!













┗━★ 퍼억!!









┗━★ 팍!!









┗━★ 타악!!









┗━★ [소매치기] 으으으.... (털썩)










┗━★ [???] 애디님 !!










┗━★ [사자성 병사들] 애디님.!!










┗━★ [사자성 병사] 소매치기 신고받고 이렇게 달려왔습니다.











┗━★ [애디] 저기 누워있는 자들이다. 조심해서 데리고 가라.




[사자성 병사] 네!!













┗━★ [사자성 병사] 이놈들 말썽많은 소매치기들이잖아.. 마침  잘됐구나...가자...!!










┗━★ [아줌마] 하아... 내....내 지갑 !!










┗━★ [길세로트] 하핫....아주머니. 걱정마세요. 여기 있습니다.










┗━★ [아줌마] 흐흑.. 고.. 고마워요. 




[아가씨] 아주머니. 정말 잘 되었네요 ^^












┗━★ [길세로트] 그럼 저희는 이만..




[아줌마] 아..아니.... 잠깐만요!! 그 오른쪽 어깨에 피가 나오잖아요!!












┗━★ [길세로트] 하핫.....괜찮습니다.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가서 맛있는 반찬사서 집에 들어가세요~












┗━★ [애디] 이런.. 길세로트..피가 많이나오는데.. 부축해드릴까요.??





[길세로트] 크흑..... 아냐. 됐다. 너한테만은 신세 지고싶지않아.


게다가 그런 모습 보이면 아주머니가 걱정하실거 아니냐.












┗━★ [길세로트] 그나저나 너는 어디서 나타난거냐?




[애디] 저는 선술집 옆에 풍차집에 곡물 좀 가지러 들렀다가 


저 아줌마 소리듣고 황급히 뛰어나왔죠.













┗━★ [애디] 헤헷... 그래도 생명의 은인이니까 고맙죠?










┗━★ [길세로트] 쳇... 알았다. 그건 인정하마~~!!


어서 가자. 나 복귀시간 늦었다.




2003.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