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따뜻한건 내가 힘들때 말없이 잡아주는 손. 내가 슬플때 말없이 닦아주는 손. 내가 기쁠때 말없이 힘이되는 손. 바로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너의 따뜻한 손. ♡선술집♡/세상과의 공감 2014.01.01
아버지 아버지는 밖에서는 대장이지만 집에서는 언제나 졸병이다. 아버지는 집에서는 어른인척 하지만 친한 친구 앞에서는 소년이 되곤 한다. 아버지란 돌아가신 뒤에도 두고두고 그 말씀이 생각나는 사람이다. 아버지의 웃음은 어머니의 웃음의 2배쯤 농도가 진하다. 울음은 열 배쯤 될 것이다.. ♡선술집♡/세상과의 공감 2014.01.01
하루에 한번 하늘을 보자 앞을 보고 걷고, 주위를 살피며 좌우를 보고, 문득 뒤를 돌아 보게 되는 일상 생활에서 우리는 하루에 몇번이나 하늘을 보고있는가..... 성공을 위해 앞만 보고 달리지말고 때로는 과거를 뒤돌아보며 실패에 좌절하여 고개를 떨궈 아래만 보지말고 가끔은 쉬어가며 하늘을 쳐다보자. 하늘.. ♡선술집♡/세상과의 공감 2014.01.01
황혼의 친구들 정해진 날짜와 시간은 없었다. 낮이건 밤이건 전화기를 들고, "지금 볼까?" 이 한마디면 충분했다. 20대 초반...... 친구들은 늘 이런식이었다. 보고싶을때 언제라도 볼 수 있어서 더 없이 좋았던 시간. 어느덧 시간이 흘러 20대 중반을 넘어가면서 각자 맡은 사회생활 그리고 결혼을 하게되.. ♡선술집♡/세상과의 공감 2014.01.01
눈물 요즘 난 누군가 살짝 내손 잡아주면 사랑해 버릴것 같고、 누군가 살짝 날 안아주면 확 울어버릴꺼 같다。 마치 사랑받지 못해 안달하는 바보처럼.. ♡선술집♡/세상과의 공감 2014.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