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랜버스 기사단을 갖고있는
가이아렌 제국의 엠블렘 입니다.
며칠동안 고민해서 만들어봤습니다 ^^;
┗━★ 십자가 모양은 검(劍)을 표현을 한것으로 '기사'를 의미합니다.
┗━★ 왕관도 표현을 해봤습니다.
┗━★ 날개입니다. 이것은 '평화'를 뜻합니다.
이걸 모두 조합을 해서 풀이를 하면
무의미한 살육의 전쟁이 일어나지않게 이를 막고하하는 중재자.
즉, '평화를 유지하는 기사들의 왕' 이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 '수호'를 의미하는 방패에 엠블렘을 넣었습니다.
이것이 가이아렌 제국을 대표하는 엠블렘입니다 ^^;
┗━★ 아크 프람벨제 (ArK Frambelge)
가이아렌 제국의 국왕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쓰는 캐슬 스토리의 주인공으로
나중에 왕이 되어 전쟁을 막는 중재자로 나옵니다.
┗━★ 아크왕의 뒷모습.
과거 용마성 소속이어서 용이 그려진 망토를 입고있습니다.
┗━★ 피겨만 달랑 찍어놓으니 허전해서 합성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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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렌 제국에는 총 6개의 기사단을 갖고있습니다.
아래부터 소개하는 피겨들은 모두 기사단장들 입니다.
참고로 저는 다른분들처럼 수백 수천명의 병사를 갖고있질 않아서
병사들 사진은 제외를 했습니다.
┗━★ 랑츠크네히트 레덴 (Landsknecht Reden)
랜버스 1기사단 '미드나이트 바닛슈 (Midnight Vanish)'.
'검은 창기병대' 대장이다.
해적이나 물속성의 몬스터를 제거하기 위해
창설이 되었으며 레덴 창기병대와 전투를 벌이게되면
바다 전체가 검은 핏빛으로 물들 정도로
치열한 격전을 벌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 '랑츠크네히트'는 15세기말부터 16세기 초까지
벌어진 30년 전쟁에서 이름을 떨친
독일 용병단의 이름을 따왔습니다.
┗━★ 해상전투를 벌이는 기사단으로
무기 생김새도 포세이돈의 '트라이덴트'를 닮았습니다.
┗━★ 역시 밋밋해서 포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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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린제이 디 그랑데스 (Lindsay Dee Grandes)
랜버스 2기사단 '바젤 에페리온' (Bazel Aeferrion).
궁수부대장을 맡고있다.
린제이는 하프엘프 (Half Elf: 인간과 엘프의 혼혈)로써
전쟁시 원거리 공격 담당을 맡고있다.
┗━★ '활=엘프'가 제일 먼저 생각나서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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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토미 제럴드오웰 (Hitomi Geraldowel) --- 경장갑옷
랜버스 3기사단 '가벨란처' (gabellanture).
총사대장입니다.
긴 사정거리와 치명적인 데미지를 줄 수 있는 머스켓을 사용하여
전쟁시 적의 지휘관이나 왕을 제거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히토미는 그냥 레고사에서 만든 이름을 그대로 썼고,
블랙팔콘 '임페리얼 나이츠'의 빈센트의 딸로 설정했습니다.
┗━★ 머스켓티어와 어울리는 망토를 달았습니다.
┗━★ 머스켓티어의 설정은 '그라나도 에스파다'에서 따왔습니다.
중장갑옷을 입은 히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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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드 랜서드 (Gold lansud)
랜버스 4기사단 '카이저 마노아' (Kaiser Manoa).
천공(天空)기사단장 입니다.
가이스트를 이용해 공중요격을 담당합니다.
랜버스 대륙이 처음 생겨났을때 존재했던
고대의 왕으로 왕의 무덤에 잠든
랜서드를 다란드가 부활시켰습니다.
※ 마노아 (manoa)
아마존에는 엘도라도와 파이치치 말고도 황금 도시가 또 있다.
페루에 예부터 전해오는 전설 가운데,
남아메리카 한가운데 아마존 밀림에서 아마존 강을 따라
페루로 왔다가 잉카군에게 쫓겨간 챙카족 이야기가 있다.
그 부족의 수도가 마노아(Manoa)라는 황금도시라는 것
┗━★ 호랑이 문양의 망토를 입혔습니다.
노란색과 색깔을 맞추려고 하다보니 호랑이가 되었네요.
┗━★ 가이스트 (ガイスト,Geist)
흔히 RPG에서 말하는 '몬스터' 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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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코프 (Volkov)
랜버스 5기사단 '제노스브리드' (Zenosblead).
사실 기사단이라기 보다는 마법집단에 가깝다.
대마법사 다란드의 제자 중에 한명인 볼코프는
유독 싸움을 좋아하는 마법사이다.
앞에 걸리적 거리는것은 아군이고, 적군이고 간에
공격마법으로 다 쓸어버린다.
볼코프를 중심으로 움직이는 이 마법집단들은
전쟁시 마법에 약한 기사들의 방어 담당과 회복담당을 맡고있다.
┗━★ 스페셜 브릭인 검정수염, 빨간색 마법사 모자로 꾸며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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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 크러셔 (Death Crusher)
랜버스 6기사단 '섀도우 팬텀' (Shadow Phantom)
사령(死靈)부대장.
언데드 계열의 적을 섬멸하는 임무를 띄었다.
병사들도 언데드로 이루어져 있다.
이미 한번 죽은 언데드 조차 공포를 느끼는
죽음의 검은 그림자가 드리워질것이다.
┗━★ 평상시에는 사람들 눈에 띄지않게
'팬텀모드 (Phantom Mode)' 상태에서 아크왕을 보좌합니다.
┗━★ 정해진 무기는 없습니다.
지옥에서 소환시킨 여러 무기들 중에
적에게 치명적인 데미지를 줄 수 있는 무기만 고를 뿐입니다.
2008년 4월 2일 다음 카페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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