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캐슬 스토리

기린의 무서운 눈 ㅎㅎ 그냥 고개만 숙였을 뿐인데 ㅡㅡ;;

. 월요일 출강을 가서 아이들 앞에서 먼저 레고를 만드는 시범을 보여주는 도중 어느 아이가 문득 소리를 쳤다. "슈렉 귀다 !!" 슈렉 귀? 그렇다. 내가 만든 모형을 자세히 보니 정말 슈렉귀와 닮아있었다. 그 후 이 모형을 비슷하게 만들때면 연신 아이들은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슈렉귀라..

닥타 블럭으로 만든 거북이와 닌자 피겨 ^^;; 그래서 닌자 거북이;; 2005년 12월 27일에 작성

부품 하나만으로도 치마가 만들어지는 신기한 창작.

곰 세마리가 한 집에 있어. 아빠곰~ 엄마곰~ 애기곰~ 아빠곰은 뚱뚱해~ 엄마곰은 날씬해~ 아기곰은 너무 귀여워~ 으쓱 으쓱~ 잘한다.

요즘도 가끔 저런 생각을 하곤한다. 하여간 요즘은 기술이 너무 좋은거 같아.

군대를 막 제대하고, 대학교에 복학할때까지 한때 유행처럼 번지던 핸드폰 하나 없었다. 사실 그 필요성을 못느낄 뿐 이었지만. 그리고 아버지 핸드폰을 받았는데 그야말로 무적 탱크폰. 검은색에 크고, 두꺼운 핸드폰. 요즘 핸도폰에 비하면 투박스럽고, 불편하지만 그래도 그 당시에 그..

무엇을 타고가던 내가 가는길은 오직 너가 서있는 그 자리 ~★

나의 첫 대학교 시절.....그곳에서 처음 친하게 지내게된 친구 한명과 지나가는 여학생을보면 점수를 매겼다.100 점, 80 점같은 숫자는 쓰지않고, 대학성적인 A,B,C,D,F 를이용했었다. ^^;;A 마이너스, C 플러스도 있었지만 대학시절동안 A 플러스는한번도 본적이 없었다 ......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