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캐슬 스토리

니콘 쿨픽스 2500 모델. KTF 에버 E-2500 모델. 모델번호도 똑같고, 색상이 완전 판박이다 ^^ ------------------------------------------------------------------------ 2006년 11월 7일에 작성한 글

스포츠 브랜드에서는 유달리 리복에 관심을 가진다. 고등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늘 변함이 없다. 리복 운동화, 가방은 매일 매일 입고 다니는 정도. 이번에는 하얀색 스키복을 샀다. 그전부터 새하얀 점퍼가 갖고싶었는데.... 영국 국기마크도 적절하게 들어간듯 하다. 60% 세일해서 76'000 원..

내리는 하얀 눈처럼 깨끗한 너의 마음까지 담아두고 싶어....

크리스마스 선물~ 내가 좋아하는 배트맨~ 다크나이트 DVD를 선물로 받았다 ㅠㅠ DVD안에 들어있는 스페셜 디스크 내용이 볼만하다. 그리고 요즘 출퇴근길에 열심히 읽고있는 책. 퇴근길에 읽으면 좀 졸리긴하다 =_=; 2008년 12월 23일에 작성

스승의 날이 한달하고도 13일이 지나서야 이제 글을 올려본다. 5월 13일 토요일..... 예상치 못했던 꼬마 숙녀 인서가 등장하더니 스승의 날이라며 두손에 들고 있던 꽃바구니 한개를 내게 건네 주었다. 이 세상 어디에 존재하는 가장 비싼 물건보다 아니 돈주고도 구할 수 없는 소중한 꽃을..

이런 선물은 매일 갖고 다니거나 착용하는 물건이기에 늘 선물을 준 사람을 기억할 수 있어서 좋지만 닮고 헤지게 되는게 가장 큰 단점이기도 하다.

삼성 제안마당에 아이디어 글을 보내서 장려상까지 탔고, 거기다 시계까지 받았다. 나름대로 훈장과 같은 ^^ 2006년 7월 3일에 작성한 글

지난 15 일은 그녀와 5 번째 데이트였다. 여기저기서 걸려들어오는 태클에 의해 업무 내내 심기가 불편했지만 퇴근후에 그녀와의 약속장소로 가기위해 분주하게 뛰어다녔다. 저녁 7 시까지 만나기로 했지만 퇴근을 늦게하는 바람에 10 분정도 늦었다. 약속장소인 과천 정보 도서관쪽으로 ..

장소는 어느 건물. 학원인듯한데 여러 학생이 모여 영어 공부를 하고있다. 내 옆에 갈색 긴 머리를 하고있는 어떤 소녀. 나이는 초등학교 3~4학년은 되어보이고 한국인인듯한데 미국에서 살았는지 영어를 잘한다. 무슨 연유로 여기에 와서 영어를 배우는지 모르겠지만 이 소녀는 짝이 된..

한순간이야.내가 어렸을 땐 20살이 넘으면 커피숍에서 블랙커피 먹을 줄 알았는데..지금의 난블랙커피보단 우유를 즐거먹고 있단 말이야..내가 어렸을 땐 20살이 넘으면 인생의 무엇인가 하나 쯤은 완성했을거라 생각 했는데..지금의 난완성은 커녕 이제 시작의 단계에 있단 말이야..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