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캐슬 스토리

아버지는 밖에서는 대장이지만 집에서는 언제나 졸병이다. 아버지는 집에서는 어른인척 하지만 친한 친구 앞에서는 소년이 되곤 한다. 아버지란 돌아가신 뒤에도 두고두고 그 말씀이 생각나는 사람이다. 아버지의 웃음은 어머니의 웃음의 2배쯤 농도가 진하다. 울음은 열 배쯤 될 것이다..

앞을 보고 걷고, 주위를 살피며 좌우를 보고, 문득 뒤를 돌아 보게 되는 일상 생활에서 우리는 하루에 몇번이나 하늘을 보고있는가..... 성공을 위해 앞만 보고 달리지말고 때로는 과거를 뒤돌아보며 실패에 좌절하여 고개를 떨궈 아래만 보지말고 가끔은 쉬어가며 하늘을 쳐다보자. 하늘..

위의 그림위에 있는것들은 모두 다 하나같이 기억하고 있는것들. 만약 이 물건들을 추억 하는 사람들이 하나둘 죽어서 사라진다면 이제는 정말 유물이 될지도 모를 사진들이다.

정말 많은 만화들이 있다. 어렸을적 오후 5:30 TV가 시작하는 날이면 어김없이 TV앞에 앉아 보던 만화들. 생각난김에 적어보자. ▣▣▣▣▣▣▣▣▣▣▣▣▣▣▣▣▣▣▣▣▣▣▣▣▣▣▣▣▣▣▣▣▣▣▣▣▣▣▣▣▣▣▣▣▣ 가 고바리안, 금발의 제니, 고스터 바스터, 개구쟁이 스머..

정해진 날짜와 시간은 없었다. 낮이건 밤이건 전화기를 들고, "지금 볼까?" 이 한마디면 충분했다. 20대 초반...... 친구들은 늘 이런식이었다. 보고싶을때 언제라도 볼 수 있어서 더 없이 좋았던 시간. 어느덧 시간이 흘러 20대 중반을 넘어가면서 각자 맡은 사회생활 그리고 결혼을 하게되..

혼자라는게 아무렇지 않다고해서 결코 그걸 즐기는건 아니다. 다만 익숙한것 뿐이지....

별빛이 빛나려면 그 뒤에는... 어둠이 있어야한다. 내 웃음 뒤에는 뭐가 있겠니....

요즘 난 누군가 살짝 내손 잡아주면 사랑해 버릴것 같고、 누군가 살짝 날 안아주면 확 울어버릴꺼 같다。 마치 사랑받지 못해 안달하는 바보처럼..

가을에 입을 옷을 검색중에 색깔과 가격이 괜찮아보이는 나이키 제품이 있어서 구입했는데 옷감도 부드럽고, 사이즈도 적당해서 마음에 든다. 구입가격 46'070원. 나이키 기모 맨투맨티셔츠 NIKE NSW Mens Crew Neck Fl Sweater (362811-032) 상의긴팔의류상의스웨터

내가 처음으로 돈주고 구입한 빈폴옷. 아가일 스타일의 옷을 찾던중에 발견하게 되었고 필이 팍~ 꽂혀서 구입했다. 1개당 158'000 원이라서 2개는 무리고 다크 그레이만 구입했다. 다크 그레이 레이어드 V넥 아가일 티셔츠 (BC9D419A34) 와인레드 레이어드 V넥 아가일 티셔츠 (BC9D419A3Z)